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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이 2년인데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전세금을 빼서 가야하는데 주인이 돈을 안주면 이사가 불가능합니다.
이럴땐 돈을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2년계약중 1년경과후 이사를 계획중이라면 중간해약이됩니다

이경우 임대인과 상의후 새로운 임차인을 구할수있도록 협조를하며

임차인의 부동산수수료를 임대인대신 지불하면됩니다

참고 하시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임대인왈 : 빼서 나가세요
약속기간이 2년인데 약속을 어기면 손해배상해야지요.
일반적으로 임대인 말대로 빼서 나가면 됩니다.

계약기간 전에는 주인이 안들어주면 중개사무실에 물건을 내놓고 대신 빼나가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번거롭더라도 그렇게 하시면 되고 이사날짜는 새로 들어오시는 분이랑 맞추시면 됩니다.
넘 심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채권계약 기간중 위배되는 사항은 그 원인제공자가 손해를 배상해야 됩니다
계약해지 또한 같은 성격입니다
동일한 조건으로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고 종전의 임대차계약을 양도양수하면 되지요..
그에따른 제반 바용은 임차인이 부담하면 되겠습니다..
내용은 손해배상성격으로 지불하는것입니다..
만일, 조건을 변경하여 임대인이 요구한다면 새로운 임차인이 나타나지 않더래도 통보 후 3개월에는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면 됩니다..
물론 수수료는 임차인이 지불하는것이고^^
참고하세요^^

답변드립니다.

계약 기간전이므로 일단 임대인에게 알리고 상의하십시요.

만약, 사시는 곳에 하자가 있다면 임대인에게 수리를 요구하실 수도 있읍니다.

임차인측 사유라면, 임대인측 중개수수료를 질의자가 부담하여야합니다.

지금은 1년전보다 전세가가 올라있으니 임대인이 반대할 이유는 없을 것이며,
반전세등으로 질의자의 보증금 만큼 전세를 주고 나머지는 월세로 받는 것을 주인이
선택해도 됩니다.

만약, 계약전 이사를 가야하는 데 임대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면
임차권등기명령제도를 이용하실 수 있으며,
혹은 일부 짐을 남기고 가족중 한사람의 퇴거를 하지 않고 보증금 반환 후로 미루기도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1.임대차계약을 2년간 했더라도 노예계약이 아니므로 언제든 중도해제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엔 계약위반으로 "손해배상" 문제가 생깁니다(불측의 중개수수료,교통비,인건비,등,등)
이경우엔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기간전해제로 인한 손해배상"을 하시면 됩니다

2.그 방법은
먼저 임대인과 상의하여 동의를 구하시고, 임차인이 다른 세입자를 구해서 빼나가시면 됩니다
다만, 중개수수료등은 현재의 보증금 기준이 아니고, 새로운 보증금 수준을 전부 임차인이 부담 하십니다

그 이유로, 중개수수료는,나가는 임차인은 계약당사자가 아님에, 임대인이 먼저 지불하고, 빼나가는
임차 인 때문에 손해가 발생했으니 그 ''''손해를 배상'''' 해달라며 ''''구상권청구실행''''이 순서 입니다만,
편의상 빼나가는 임차인이 직접 임대인을 대위해서 지불하는것이 관행 일뿐입니다

따라서,
"중개수수료" 가 아니고 "손해배상금" 으로 임대인을 대위해 배상실행 하는것 이므로

"종전의 전세금 기준이" 아니고 "새로운 전세금 전부금 기준해" 중개수수료등 금원으로 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