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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산 거주중인 28살 직장인입니다.
연봉은 4500되구요 매년 노사 협상으로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모은돈이 8천정도 되고 회사에서 주택자금 대출 (연 1프로 이자 10년만기)와 은행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를 매매할려고합니다.

회사에서 대출받고 은행에서 3천정도 더받아서 1억 5천정도에 맞춰서 리모델링을 하는게 나을지..

은행에서 대출을 더받아서 명촌 평창 리비에르를 매매하는게 나을까요

리비에르 같은경우는 싸게 나온게 2억정도 하던데 결혼자금 포함하면 2억1천정도 필요해서 대출금이 높아지더라구요 .. 그래서 부담스러울것같기도하고 .. 1억5은 가격대에 맞춰서 찾아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평창리비에르가 마음에 들고 10년 이상 살집을 구할거라 무리를 할까 싶기도하네요..

결혼할 사람은 월급이 140정도 됩니다.
만약 모은돈 8천 +회사 대출 5천 +은행대출 7 8천 정도를 더받아 가는게 나을지 ..
무리않고 매매하는게 나을지 고민중이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성실한분이시군요! 젊었을때는 사서 고생하라는말이 있습니다 무리한융자 보다는 조금더 모아서 융자가 자산에 2/1정도가 넘으면 돈을 모우기가 어려워질수 있으니 조금 더 모아서 좀더 나은집을 장만 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처음엔 전세로 살아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