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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공동명의 전세를 계약 했습니다.

계약전 꼭 계약시에 부부 모두 참석 하셔서 계약서에 도장 및 싸인을 해 달라고 부동산에 요청 드렸습니다.

계약당일 참석을 하니 남편분만 참석을 하셨고 부인분은 참석을 하지못하시고 남편분이 부인분의 도장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자리에서 다음에 계약하자고 했어야 했는데 부동산 중계인 분이 괜찮다고 그냥 계약하라고 해서 남편분과 계약을 하였고 도장은 부부 모두거를 받았습니다.


질문은

1. 이 계약서을 가지고 확정일자까지 받았는데 만약 문제시에 원금 보장을 모두 받을수 있을까요??

2. 그렇지 않다면 이미 확정일자 받은 상황에서 부동산에 요청하여 부인분만 참석시켜서 계약서에 싸인을 받든지 아니아니면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을 지금이라도 받아 놓는것이 좋을까요??

답변에 도움주시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부인도 같이 오셔서 도장을 직접 찍어 주셔야 확실하지만 대개
이런경우는 한분은 직장이나 기타 여건으로 계약시 참석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습니다,,,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을 받아 두면 금상첨화이겠으나 통상 문의하신분처럼 부동산중개업소에서는 계약을
해 드립니다,,,
정히 석연찮은 맘이 든다면 공동명의 부인과 통화하시고 주민번호를 확인해 달라고 부탁해
계약서와 대조하고 전세계약 내용 확인하셨냐고 문의하고 통화 내용을 녹취해 둔다면
마음이 놓이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