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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시장은 1월 3일 뉴스캔과 인터뷰에서 “토평동 지역에 월드디자인센터를 건립 세계적 디자인그룹의 2천여개 업체가 입점하여 상설전시장화 되고, 디자인엑스포가 개최되면 14만명의 고용창출과 매년 27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면서 구리시를 Contract Design거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7조 외자유치로 추진하는 국가적 대사업을 1.7조 국내자본으로 추진하려는 서울 포천 민자고속도로 때문에 무산시킬 수는 없다면서 정부와 경기도에 포트만 디자인 시티와 겹치는 민자고속도로 구리구간 우회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출처] 박영순 구리시장과 존 포트만 회장/동북아 Design거점 구리시 토평지구 (구리시민공동체 & 네트워크) |작성자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