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6개)

• sin*e*9*8

  임대사업자 등록시점일 필요는 없고 등록 이후라도 거주주택이 요건을 층족하면 양도세 비과세가 맞습니다. 다만 양도 이후 5년 의무임대기간을 충족하지 못하면 양도세 추징됩니다. 5년 이후 비과세? 그건 대책이 아니지요. 만일 현재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는 1주택자가 임대사업 한다고 2주택이 되었는데 기존 주택을 5년 지나서 팔아야 비과세라면 말이 안되잖아요? 2011/09/12 18:22:44

• mcs*9*0

  5년이상 임대사업자에 해당됨니다. 헤택이 아니고 그님들이 불평이죠.공정하게 하면 임대외에 살고있는 집 자체만 보면 일가구 일주택입니다.집권 여당. 야당 똑같은 패거리이고 노무현의 세금폭탄 잘도 걷어사용하고있습니다. 달콤한 세금 수십조원을 포기할 님들이 아니고 잠깐. 잠시 유예 정도로 꼬셔보는것이죠. 2011/08/31 18:51:39

• cut*h*u*a

  차라리 그것보다는 취등록세 더 깎아주고,보유세,양도세 모든 부동산 세금 깍아주는게 더 나을듯 하네요. 그리고, 고가 전세자들에겐 왜 왜 왜 재산세 안걷나요? 1-2억짜리 집도 꼬박꼬박 내는데, 10억 20억 하는 강남 전세는요? 이러니 자꾸 부자들이 전세살고 집구매 하실 능력분들도 전세살죠~ 2011/08/27 01:48:32

• hyj*3*8

  임대사업시 부과되는 의료보험료와 국민연금도 상당한 부담입니다. 직장이 있으신분들은 직장에서 대부분 해결된다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예를 들어 부인 명의로 한다거나 할 때는 생돈을 매년 300,400 만원을 그냥 날리는 꼴입니다. 양도세야 나중에 차익이 있을 때나 적용하는 후행요건이지만 당장 매월 수십만원씩 지불해야 하는 비용들이 너무나 아깝고 비현실적입니다. 임대사업자가 가족의 의료보험과 국민연금 외에 추가로 이중으로 지출해야만 하는 현재의 법을 바꾸어야만 물꼬가 더 트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1/08/19 09:44:50

• mye*f

  아직 때가 덜 무르익은거죠... 이런거 가지고 설마 다주택자들이 속아넘어갈거라고는 정부도 생각지 않을겁니다. 지금 이것도 다주택자 특혜니 하는 소리들 지껄이는데, 더 풀어봐요 역풍 불죠. 조금 더 지나 이정도로는 전세월세 너무 올라 죽겠다 무슨수를 써서라도 해결해달라 먼저 난리치면, 그때는 다 풀릴겁니다. 어차피 지금은 푸는 시점입니다. 그리고 전월세 진정되고 매매값 올라가면 다시 묶을겁니다. 그렇게 그렇게 흘러 가는 겁니다. 2011/08/19 01:16:32

• kim*j*j

  제말이 그말입니다,, 정부 올가미에 임대사업자 노출되고,,5년이 지나야 사는집 양도세 비과세,,이건머 가지고 노는수준,, 2011/08/18 19:4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