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18개)

• nms*0*3*

  시를 쓰실바에야 등단을 하시지요.. 이정도면 충분해 보입니다. 그냥 오른다 내린다만 말씀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이제 중개인은 부동산 점쟁이 로 바뀐지 오래되었으니까요.. 2012/03/31 00:07:49

• cha*8*

  저에게 부동산 사이트의 기존 관념을 깨뜨리는 글입니다. 저는 솔직히 부동산 사이트 글은 그렇고 그런 글이고 몇몇 중개업자들의 광고성글이나 몇몇 사람들의 얼성한 이론이나 달콤한 글재주로 나름의 주장들을 펼치는 곳이라 별로 신빙성도 안주고 그냥 심심히면 들어와 보는 스런 분류였습니다. 이 같은 저의 생각을 바꿔놓은 글이 이글입니다. 이 글을 쓰신분도 제가 별로 좋지않게 생각하는 중개업하시는 분이지만 중개업 하시는 분들중에도 이런분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글이 맑고 순수합니다. 글 맨마지막에 부동산 명이 안들어 갔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라고 혼자 생각합니다. 제가 부동산 중개업 하시는 분들에 대한 불신이 너무 높은가 혼자 반문해보는 순수한 글입니다. 이런 글 자주 쓰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과 달리 그리고 부동산 사이트에 저같은 불신자들도 다시 생각할수 있도록 이런글들 다른분들도 쓰주시면 어떨까요? 전 글 재주가 없어서 드리는 말입니다. 2012/03/28 14:21:07

• yh4*4*6*4

  얼굴은 고요하나 마음속은 어지럽고 갖가지 고민들로 복잡한 가운데 이글은 저에게 잠시잠깐의 여유와 행복을 주었습니다 이런 좋은 글 쓰시기위해 몇날몇일을 잠을 설치시고 고민하셨을 모습이 그려져 가슴이 또한 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03/28 10:40:45

• bch*b*o

  아름다운 글 잘 읽고갑니다. 박 세관님만이 그릴수 있는 어릴적 고향추억과 다 같이 어릴적 추억을 적셔주는 님의 글이 좋습니다. 종종 어릴적 기억을 회상할수 있는 글 부탁드립니다. 다 함께 잊어버린 추억을 되살기기 위해섭니다. 2012/03/26 14:06:05

• koo*u*g

  오랫만에 좋은글 읽었습니다. 2012/03/24 16:14:08

• bun*c*a*g*

  부동산 중개업 하시는 분의 글이라.....어울리지 않는것 같군요. 부동산 사이트에서 이런 글이 있다는게 어울리지 않으면서 그래서 더 인상적입니다. 참 좋은 글이네요 지난번 님의 글에 제가 비난을 좀 했는데 이번글은 아니네요 2012/03/24 11:45:52

• lee*a*a*g

  오늘 내리는 봄비같이 우리들 마음과 머리를 맑고 따뜻하게 해주는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부동산 사이트에서 이런글도 있구나 ? 강한 느낌과 진한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모처럼 봄비같은 글을 읽었습니다. 2012/03/23 20:15:43

• gre*n*a*u*i

  지독한 궁핍의 시대에 살고 있었지만 자존심과 고지식과 지조로 한시대를 격어낸 우리네 지난 삶의 모습을 이 한편의 글에서 공감했습니다.생생한 추억속으로 빠져들게하는 너무나 아름다운 자서전적인 수필인데 ...그 글속엔 한시대를 함께한 뭇사람들의 세월의 흔적이 있어 함께 공유하고 갑니다. 2012/03/23 14:41:15

• sun*9*0

  오늘같이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날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글입니다. 뵙지는 못했지만 참 좋은분인것 같습니다. 글 이란게 이렇게 작은 감동을 준적은 좀처럼 없었습니다. 님의 글 사랑합니다. 2012/03/23 14:16:36

• dlg*r*d

  이런 글을 쓰시는 분은 어떤 분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각박한 세상에 여유로움을 주시는 분이세요 감사합니다 2012/03/23 1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