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22개)

• pri*k*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2011/08/12 13:55:49

• kim*h*o*n*

  min*s*r*s // 상당히 뭔가 자신감 넘치게 표현하셨군요. 매너없게 살짝 인신공격까지 하시구요? 되도록이면 그런부분은 자중하시면서 토론에 임하셨으면 합니다. 언듯보면 님의 논리도 수긍 할 수 있을법도 합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한가지만 반론하지요. 30년전 20년전 10년전 한국 경제 규모와 구조를 현재 부동산 상승 모맨텀의 한계로 역설하신듯 한데, 이렇게 말씀 드리면 어떨까요? 부동산 매매 가능 경제인구가 대한민국 몇% 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더불어 그 부동산 매매가능 경제인구의 자산규모 내지는 소득수준이 30년전 20년전 10년전 수준과 비교하여 현재 그리고 10년뒤엔 어떨거라 생각하시는지요? 물론 현 시점 충분히 오를만큼 올랐다고 판단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보이니까요. 그러나 경제전체 평균과 비교하여 더이상 오를 수 없는 한계점에 왔다라고 말씀 하시는건 지나치게 편협한 시각 아닐까요? 불과 10년전만해도 대한민국 억대 연봉자가 몇% 였는지 지금은 몇% 인지만 확인만해도. 2011/08/11 16:47:46

• min*s*r*s

  kim*h*o*n*// 금값과 아파트값이 시간-가격 그래프에서 동일곡선을 그릴거라 생각하시나요? 설마 아니겠지요? 금과 아파트...완전히 다른 자산개념입니다. 요사이 금값이 올라간다. 아파트 가격도 올라가야 하는데 온갖 규제로 인해 올라가지 않는다. 규제만 풀리면 금처럼 고공행진 할 것이다..인가요?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대화가 될리 만무하지요...아프리카 버스요금과 우리나라 배추요금과의 관계는? 무관하다가 정답입니다. 배추장사꾼은 여기에 이유를 달죠, 아프리카 버스비가 올라 사람들이 걸어다닌다. 그래서 더 배고프다, 먹을건 없고 배추를 우리나라에서 수입한단다. 그래서 배추가 없다. 고로 배추값이 상승한다...이유가 되나요?? 그리고 국제유가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국내유가를 정부 및 정유사는 걸핏하면 국제유가 탓만 하는데 지금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미만인거 아시죠? 그런데 국내유가는? 역사상 최고가입니다. 그 이유를 아시면 국내 경제-정치 구도를 조금이나마 그리실수 있으실 ㄱ 2011/08/11 15:15:43

• min*s*r*s

  kim*h*o*n*//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특히 한국 부동산,아파트 시장에 대해 아무도 모른다 입니다. 그러기에 경제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고개를 숙일 수 밖에요. 워렌버핏을 생각해보세요, 그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가 자기가 소유한 회사의 다음분기실적 조차도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수많은 감언이설로 포장한 월가의 애널리스트와는 무엇이 다른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김현정이라 사람의 실체는 알수 없습니다만 가뜩이나 부동산에 미쳐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자신의 경험이라며 온갖 감엄이설(정치, 경제, 교육, 문화, 역사 등등)로 현혹시키고 결국 우매한 국민을 아파트 투기꾼으로 만들려는 속셈이 보여 제가 입에 거품물고 있는겁니다. 그렇게 대단하신 분이라면 고개 숙이고 겸허하게 계셔야지 쓰는 글마다 온통 물타기로 정신흐려놓고 정작 하고픈 말은 빨리 아파트 사라..이니 한심할 수밖에 없지 않나요??? 2011/08/11 15:06:34

• min*s*r*s

  kim*h*o*n*//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생각해 봅시다. 30년전이면 1980년 초반 군사정권때가 되겠군요. 국민소득 만불도 안되는 개도국상태였었죠 아마. 20년전이면 1990년대 초반 전두환정권 말기로 한강둔치개발, 서울올림픽으로 생산경제 오르막이었네요. 그리고 10년전 2000년대 초반 IMF 극복 후 경제침체 후 회복기네요. 크게만 봐도 30-40년전의 주택가격은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지요. 생산경제에 치우친 경제개발이 주였기에 가능했던 것이었습니다. 이런 구조적 환경을 앞으로 미래 주택가격을 예측하기엔 비교자체가 모순입니다. 지금 국내 경제가 생산경제 주축인가요? 그리고 화폐가치의 하락때문에 주택가격은 상승한다고 하셨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화폐가치의 하락은 당연 현물가격 상승을 의미합니다만, 이런 단순논리로 향후 주택가격의 예측은 중학교들이 논하는 경제논리정도 밖에 아무런 의미는 없습니다. 지면상 길게 논하기 어려우나 확실한 건 2011/08/11 14:50:34

• for*i*e

  제갈랴와 사마의에 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어려서 책을 통해서도 보고, 중국의 정통 드라마를 통해서도 읽고, 여러 경로를 통해 보았습니다. 선생님의 견해에 공감도 가지만, 삼국지의 내용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여러 경로를 통해 본다면 확실치 않은 부분이 많다 생각됩니다. 진실을 통한 주장, 아님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을 통한 주장??? 선생님의 좋은 글을 읽고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제갈량, 사마의??? 승자의 논리라면 그냥 이해합니다^^ 좋은 꿈 꾸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짧은 소견이었습니다^^ 2011/08/11 03:53:13

• kim*h*o*n*

  min*s*r*s // 경험을 통해 알게된 역사적인 사실을 좋은 글들과 지혜로운 비유로 부동산에 국한시키기보단 삶과 투자의 개념 전반에 걸쳐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 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하신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아니라면 무조건 비난만 할것이 아니라 아래 말씀드렸듯 틀린 부분에대해 반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1/08/10 16:50:31

• kim*h*o*n*

  min*s*r*s // 요즘 금값 보시면 짐작되지 않으시는지요? 쓸모도 없는 금덩어리 가격이 화폐가치 하락으로 지금의 가격까지 올랐습니다. 하물며 부동산은? 금 가치보다 대한민국에서는 부동산의 가치가 더 무섭기에 온갖 규제라는게 존재하고 그로인해 부동산의 상승이 그나마 조절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닌지요? 딱 한마디로 미래를 단언하겠습니다. 30년전 부동산 가격과 20년전 부동산 가격 10년전 부동산 가격 현재의 부동산 가격. 비교해 보십시요. 10년뒤 부동산 가격. 답이 나올것입니다. 이전과 다를것이라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게 아닙니다. 화폐가치가 하락하는것이지요. 화폐가치가 하락하지 않을 수 있다구요? 화폐가 늘어나는데 어떻게 하락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2011/08/10 16:44:23

• kim*h*o*n*

  min*s*r*s // 현정님 글이던 누군가의 글이던 그게 중요한것이 아닌듯합니다. 분명 현정이란 아이디로 올려지는글은 많은 분들에게 희망 또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좋은 의미가 되는 글입니다. 이 글에 반대입장을 말씀하시는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본문의 글 중 틀린 내용이 있습니까? 있다면 한번 짚어 보시겠습니까? 그저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하여 극단적으로 끝고가서는 절대 답이 나올 수 없습니다. 더불어 한가지만 더 묻지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동산 가격은 상승할 수 밖에 없을텐데 그 부분에대해선 어찌 생각하시지요? 좀 더 솔직히 말해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라기보단 화폐가치의 하락이라 말할수 있을텐데 그 부분에대해 부정하시는지요? 화폐가치가 하락한다는건 실물가격은 상승한다는 의미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부동산이라는 제한된 실물자산은 화폐가치가 하락하면 그 상승폭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2011/08/10 16:43:40

• min*s*r*s

  모름지기 어느나라건 정권유지에는 국민의 우매함이 필수적 요소입니다. 국민이 똑똑하면 이래저래 말도 많고 반대도 많고 맘대로 기득권 이익을 취하거나 옹호할 수가 없는것이죠. 여기 부뱅의 아이디 김현정이란 허무맹랑한 부동산 업자의 글에 맹목적 지지를 보내는 댓글 다신 분들이요...당신의 실체는 무엇인가요? 또다른 부동산 없자이거나 아이디 김현정 댓글 관리하는 분들??? 2011/08/10 15: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