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29개)
goo*i*a
과천은 도시대부분이 재건축대상입니다..입지적으로 지하철이 없어도 강남접근성 용이 하므로 강남취급 받구요..플러스 인자로 자연환경이 죽이지요..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환경과 입지인 곳이 과천입니다.;.역시 금정일대와 비교대상이 되지 않습니다..뭘좀 착각하시는 것 같읍니다 ^^ 액면으로 비교대상이 되질 않습니다. 평촌과 과천은 서로 비교대상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믿거나 말거나~~~
2009/12/15 11:14:42
goo*i*a
서울도 서울나름이지요..^^ 평촌보다 못한 서울 수두룩 빽빽하구요.. 서울이라서 비싼경우도 많습니다..평촌보다 쾌적한 환경의 서울거주지 그다지 많지 않을것 같군요^^ 평촌의 약점인 풍부한 직장군의 부재로 인해 그렇지 직장군만 형성되면 서울보다 못할이유가 없다고 생각되구요..동탄은 기본적으로 신도시입니다..하얀 도화지에 전문가들이 설계한 신도시요..금정역주변은 이미 기존 형성된 거주지 및 건물 구조물들이 있기때문에 평촌분당동탄처럼 완벽한 도시로써의 설계가 힘들지요..평촌은 이미 금정과 비교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동경의 대상정도가 될라나요? 너무 힘빼지 마시길~~~^^
2009/12/15 11:12:24
ehd*h*w*0
5년후 과천을 추격할수 있는 유일한 지역은 바로 금정역세권 주변입니다. 금정역세권 개발계획을 군포시청에 가서 확인해 보세요. 평촌은 이미 개발이 끝나고 성숙기에 접어든 도시구요 금정역주변은 대형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수원에서도 더 들어가는 멀고먼 화성의 허허벌판을 밀어서 만든 동탄에서도 주복은 평당 1500이 넘는답니다. 부동산 가격은 개발에 따라 틀려집니다. 서울시내에서도 개발이 안되는 지역은 평당 1000만원대도 수두룩 하지요. 그런 서울동네에서 보면 경기도 안양의 평촌이 왜저리 비싸냐고 할 겁니다. 다 같은 이치입니다.
2009/12/13 02:50:43
goo*i*a
더블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안양권 집값이라야 돈잘 버는 사람들-일부 잘나가는 전문직 및 사업가- 일년 년봉도 안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크고 작음의 차이는 있지만, 좋다 나쁘다 비교하는 것 자체가 서민 중산층으로써 자존심이 상하는 일입니다. 부뱅 게시판은 집으로 얽힌 사연과 작은 돈으로 집을 구할수 있는 방법, 아니면 자신의 동네의 장점만을 부각하는 방향으로 게시판의 글의 방향이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요즘 안양게시판 들어오면 저 자체가 전투적이 됩니다..글쓰면서도 짜증나고요..게시판 개판으로 만들지 말고, 타지역 주민 자극하는 글은 자재 했으면 하고, 그것이 자기의 이익때문이라거나 타인, 타지역을 자극해서 재미를 취하려는 행위라면 인간으로써 하지 말아야 할 일중에 하나지요..정당한 댓가를 치루고 광고를 하던가 병원으로 가야할 상황이지요..
2009/12/04 09:46:24
goo*i*a
어차피 살아남은 것이 없어진것들에 대한 이익을 모두 취하는 것이 일상적인 것이고, 결국 오래 버틸수 있는 확실한 존재감이 최고줘~~~ 직장도 20여년 부장으로 번 근로소득 보다, 이사되고 몇년 번것이 더 많찮아요? ^^ 버틸려면 끝까지~~~재대로 버텨 작은 이익에 작은 손해에 일희 일비 하지 말고, 제대로 한번 버텨 봅시다...
2009/12/04 09:38:41
goo*i*a
호떡집에 불난것 처럼 하루아침에 흥하거나 망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주변이 개발되면 좋지요. 점점 핵(코어)이 되어가는 것이니까요~~~주변개발로 중심이 자극 받고 발전하는 것이 세상이치아닐까요? 그 자극이 안티질하는 사람이 되었든, 내부적인 각성이든 어쨋거나 자극은 좋은 겁니다.. 변화가 제일 쉬웠다는 카피문구가 생각이 나는 아침입니다. 평촌의 변화는 외부에서 시작해서, 내부에서 완성되겠지요. 빠르고 느리고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평균수명 늘어나 빠른 성공을 위한 짦은 호홉은 되려 독이 될수 있고, 인생 싸이클에 맞춰 긴 호홉을 하다보면 더 좋은 일이 생길수 있겠지요., 주변의 발전은 외로웠던 평촌의 존재감에 확실한 자신감을 주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금정삼성레미안의 분양가 책정은 주변자극이 확실히 되었고, 내심 높은 분양가를 바랬던 분들이 많았을겁니다. 실수요자들은 반대였겠지만, 쥔장들과 실수요자가 아닌 주변 아파트 소유자들은 이번에 확실한 혜택을 받을것 같군요.
2009/12/04 09:32:30
goo*i*a
방장도 아니고 뭣도 아닙니다. 단지 본능에 충실할뿐~~^^ 주변성공담 들어봐도 의식적 욕심이 꼭 화를 부르더라구요 신문에 난 내용이 아니라 경험담입니다. 무의식적인 행위로 인해 이익이 더 많구요. 판교는 아무나 청약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지요..^^ 집 살기회 놓친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것이고...하여간~~의식적 행위가 확율을 높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나라는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선진국이 된다는 것은 어떤 기회는 많아지지만 어떤 기회는 없어진다는 것이지요. 십년마다 오는 위기를 보세요.. IMF이후 10년만에 세계적경제위기가 또 왔지요? 앞으로 주기가 더 길어질지 짦아질지 아무도 모르지요. 평촌이 좋은 이유는 이런 위기를 어떤이유로인지 잘 극복했다는 것이지요. 저는 그이유를 강력한 교육인프라로 보는 것이구요. 인프라는 사이버세상도 있지만 OFF세상에도 있지요. 공간과 시간이 많이 요구되고 여러사람이 얽힌 것이랍니다.
2009/12/04 09:27:47
inj*h
굿이야님의 1기신도시 평촌에 대한 확고한 생각 맘에 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평촌 지킴이로서 손색이 없네여.방장쯤 되는줄은 대충 짐작했습니다..원래 부동산 싸이트중 커뮤니티는 부뱅이 가장 유명한건 진작알았구여.앞으로도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2009/12/03 17:34:12
uto*i*1
아파트는 입지가 좌우합니다. 평촌은 새 아파트가 아니라도 현 상태에서 내부 리모델링(수리)만 잘 해도 최고죠^^
2009/12/03 16:58:54
goo*i*a
님께서는 유목생활같이 집을 옮기는 것을 즐기시는 편이시군요..^^ 3년마다 비과세 받고 처분하는 땡처리 전문이신가? 집을 그렇게 다루면 집한텐 혼납니다..집이란 자고로 필요에 의해서 움직여야 복받습니다. 필요없는데 사고 파는 것 그것을 투기라고 하지요. 좋은 말로 투자라고 하는데, 글쎄요 집으로 얼마를 버실라고 하는지는 몰라도, 집으로 버는 돈보다 자기개발 충실히 하시는 것이 수익율이 더 높을 겁니다..^^ .. 일단 자기개발 잘해 연봉 많이 받으면 같은일 하면서 년봉 많이 받고 집은 집대로 이익 보고, 년봉 많은 회사 정보도 많으니 주식재미도 볼수 있고, 자기개발 잘하는 부모 밑 자식들 보고 배운것이 그것이니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지 않을까 싶네요. 집은 부가적 이익창출수단이며 주목적은 거주입니다.거주의 주목적은 생활이고 생활엔 교통,교육, 커뮤니티, 쇼핑등등이 포함된것입니다. 고로 집을 골르땐 전체적인 것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지 호재따라 움직이다 보면 공염불될 확율이 높지요
2009/12/03 16:19:36
<
1
2
3
>
0
/ 5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