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4개)

• par*e*h

  평범한 서민중에 님처럼 순자산이 5억가까이 되시는 분들 그리 많지 않아요~ 중대형 아파트 한채 갖고 있어도 대출이 절반 가까이 되면 님보다도 못하죠.. 참 잘 관리하며 살아오셨네요.. 가정만 화목하면 어느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어 보입니다. 사실 소비를 부추기는 분위기에 너도나도 유행따라 소비하는 걸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남을 의식하는 우리나라 국민성도 문제지요... 그렇다고 너무 안쓰고 사는 것도 삶에 대한 바른 태도가 아닌것도 같습니다. 노령화를 화두삼아 노후대책에 대하여 과도하게 보험을 들게끔 유도한다거나 위협을 주는 요즘 세태도 한심하지요! 그때쯤 되면 국가에서 복지제도를 통하여 어느정도 생활이 가능하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겠죠! 선진국 복지제도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고 그래야 사회가 안정되고 국가가 유지됩니다. 그러므로 적당히 여가를 즐기고 필요한 부분에 소비를 해야겠지요 자신만의 원칙과 소신이 있어야 합니다! 2011/06/23 15:02:16

• yoo*h*6*

  열심히 사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금만 더 고생하시면 목표하시는 바를 넉넉히 이루실 수 있겠네요. ㅎ 2011/06/19 19:30:25

• duw*s*a*k

  님의 월급이 얼마 인지는 모르겠으나 뭘급이 400정도라면 적정하게 소비하는거 같고 500이상이라면 님도 그렇게 아껴쓰는 형태는 아닌거 같군요.거의 정상적인 사람들이 님과 같이 생활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내수 경기가 않좋다는 말은 각자 개인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다른 사람도 님이 생각 하는것처럼 가끔 드라이브를 나가는데 완전 주차장이지요.대부분 그렇게들 말 합니다 그만큼 차가 많다는 뜻일겁니다.정부에서는 그래서 개인지갑을 열도록 하려고 출퇴근 시간까지 조정을 하려 하는겁니다.우리 국민성의 최고 단점은 남을 의식하는 정도가 너무 심한다는겁니다.그러다 보니 본인 주관이 떨어져 남이 장에가니 돈도 없으면서 따라 나선다든지 하는 문화는 사라져야할 폐습입니다.그 후유증이 지금도 나타나는 것이지이요 2011/06/19 17:36:22

• dhk*n

  전세살면서 차뽑고 신형 가전에 외식 매식에 여행만 일삼는 무주택자들이 세겨들어야 할 말씀이네요,,,노후는 텃밭처럼 물주고 거름주고 꾸준히 가꿔야 결실이 좋지요... 젊을때 놀러만다니단 늘그막에 파고다공원에서 .... 2011/06/19 13: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