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18개)

• yhk*m*4*1

  정말 좋은 글입니다. 출처를 밝히고 퍼가겠습니다. 2012/09/22 13:41:01

• kkk*2*7*

  농촌으로갈려고합니다 아무생각안하고 살다가가는게 소원입니다 다음카페 저렴한농가주택과 귀농안식처 귀농이나 농촌정보가많아요 2012/09/07 22:29:44

• ks4*0*

  지금의 형국은 부모는 이럴때 집사라고 난리고 자식은 못산다고 난리고 자식이긴 부모없는 세상입니다 심리가 정답입니다 2012/09/03 18:10:53

• zin*y*o*

  읽고나니 상쾌합니다. 2012/08/29 10:26:53

• jsc*a*

  좋은글 읽으니 기분이 좋네요. IMF 이전엔 기업대출 위주에서 IMF 이후 개인대출로 전환되면서, 빚을 내서 집을 사지 않으면 바보취급받던 시절이 있었죠. 미래의 소득을 가정하여 빚을 권하는 사회가 되었고, 신용카드도 빚인데 신용카드도 쉽게 쓰죠. 신용카드 쓴다고 주변에서 이상한 말은 안하잖아요. 그런데 패러다임이 변하긴 했는데 빚은 결국 갚아야하는거니까요. 제 주변에 그 많은 빚으로 허덕이는 사람도 좀 있네요. 개개인이 알아서 잘 판단해야겠죠~ 2012/08/28 16:31:50

• ycp*r*q

  부동산/건설 경기가 저변에 깔려 있는데 내수만을 어찌 살리겠어요.많은 부분 공감합니다.요즘 금리가 많이 내렸어요.매일 오를꺼라고 불안감만 심어줬는데 몇년전부터..계속 좋은글 부탁합니다.ㅎ 2012/08/27 21:09:41

• seo*y*2

  오~ 부뱅에 이런글...오랜만에 좋은 글 읽었습니다 ^^ 님 이름으로 검색해서 앞에글까지 쭈욱 정독했네요 뭐랄까....앞으로 님 아이디만 봐도'묻지마 일독'할것 같다는.... 2012/08/27 15:24:00

• soh*5*

  부뱅을 접한 후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댓글을 써 봅니다. 뭐랄까 순수한 의도로써 게시판에 접근하시다 보니 생각들이 거침없고 그래서 명쾌합니다.참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명쾌하고 거침없는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상투에 잡아서 어쩌지 못하는 집 한 채때문에 답답한 마음이 많이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2012/08/23 01:48:22 2012/08/23 01:54:45

• noo*e*

  고수라는 말은 당치도 않으신 말씀입니다. 부끄럽습니다. 저 역시 요즘 먹고살기 힘든 서민중 한명이구요. 먹고살기 힘들다보니 왜 힘들까, 뭐가 문제일까, 어떻게 해야할까 등의 문제를 제기하고 나름의 의견을 말씀 드린것 뿐입니다. 내수와 부동산은 뗄수 없는 관계이므로 부동산이 정상화 되어야 내수에 온기가 돌지요. 참고로 저는 경기가 좋건 나쁘건 항상 보수적이고 신중한 분석을 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어떤 시장이든 사이클과 흐름이 있는것이고 길게보면 디플레 역시 장기적인 인플레 안의 등락일 뿐입니다. 다만 그 과정을 겪고 헤쳐나가는건 굉장히 힘겹겠지요.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함께 잘 버텨냈으면 좋겠습니다. 2012/08/22 19:41:16

• ami*o*l*h*m

  고고수이신 누키 밀랜더님 존글 읽으러 요즘 부뱅에 자주 들어옵니다(놀러와^^) 2012/08/22 16: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