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3개)

• pdj*1*9

  철학자 스피노자님!!! 2009/07/12 15:32:19

• asf****

  천운이었다... 한국부동산은 인구밀도와 상관되어있습니다.. 신세계 개장은 금융위기로 인해 상승 모드가 눌림목 상태로 들어간것으로 해석가능하며...님의 주장대로 만약 디플레이션 상황으로 전개되면 제아무리 센텀이든 강남이든 하락은 면할수 없는것이죠... 마린의 상황이 왜 지금 안좋느냐..분양가와 주변지가를 보면 갭이 너무크다는...즉 계단식 상승을 전제로 해야하나.. 미래가치를 너무 분양가에서 건설사에서 먹어버렸으니 지금 상승을 기대하긴 어렵죠... 삼호관련해서 혹세무민이라면 도정법에 의한 님의 깨끗한 분석과 경기상황에 대한 글도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2009/07/11 21:31:31

• spi*o*a

  님의 글에 굳이 딴지거는 것은 아닌데, '후진국형, 군대패잔병 스타일'과 같은 다소 과한 표현이 있어 한마디 합니다. 삼호가든의 장점을 말하고 투자를 권하는 것은 좋으나 이런식의 모욕적 표현을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 10월 '대우 마리나 평당 1천5백에서 2천까지 간다'라고 근거도 없는 허황된 소문을 냈던 소위 '마리나댁'같은 바람잡이들,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세계적 경제쓰나미가 몰려왔지만 다행이 한국의 부동산 폭락은 면할수 있었던 것은 천운이었습니다. 아직도 실물경제는 마이너스 경제성장이며, 부산신항만의 물동량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의 개장으로 인근의 부동산 폭등을 예상했지만 잠잠합니다. 여러지역의 재개발 청사진은 장밋빛 전망을 늘어놓지만 마린시티의 모습을 보면 매우 밝은 것만은 아닙니다. 특정지역의 홍보는 좋으나, 지나친 광고는 혹세무민의 행위로 사술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이글이 지나쳤다면 본의가 아니었음을 말씀드립니다 2009/07/11 09: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