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7개)

• mor*n

  착각은 금물입니다. 하남시를 대규모 개발하여 산업단지를 만들면 분당 부동산에 도움이 될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차라리 하남시와 붙어있는 서울 송파지역에 도움이 되지요. 지리적으로 분당과 하남 보다는 차라리 송파와 하남이 통합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때문에 하남개발해봤자 분당과는 별개문제입니다. 서울에 비유하자면 강북을 개발해야 강남이 발전한다는 말도안되는 소리와 똑같은 예기입니다. 비교되는 군요! 서울 양천구는 구청에서 직접나서서 목동의 재건축 및 장기 비젼에 대한 설계 및 해외 견학탐방까지 하고 있는데 .. 성남시는 뭐 하고 있는지... 2009/11/27 23:41:57

• 윙윙

  어차피 가야할 통합이라면 먼저 하는게 낫습니다. 통합에 반대하다 막상 통합시 선정에서 제외된 지역은 되레 당황해 한다고 합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에 시간을 낭비하느니 마땅한 대안이 없다면, 통합에 선제대응과 노력이 그나마 나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2009/11/11 15:15:41

• ok1*

  통합시를 반대하는 분들의 대안은 무엇인지요? 행정구역개편특별법이 통과되면 어차피 통합으로 가야합니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 했습니다. 성남시로 그냥 남을까요?-그렇다고 성남시가 기존입장 확바꿔 분당을 전폭지원 할까요? 분당시로 갈까요?-대세가 통합인데 정부가 허락할까요? 차라리 통합을 받아들이고 요구할거 요구하고 받아낼거 받아내고 타도시보다 먼저 통합시를 발전시키는데 힘을 모으는게 낫다는 생각임다.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지혜와 힘이 필요할때 입니다. 분당사람들은 충분히 능력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신도시를 만들어낸 분당민들 아닙니까? 2009/11/11 12:21:57

• xfi*e*2*

  지난번에 행정부에 올린내용이 분당리모델링용적율완화, 성남고도제한완화,도로 확충등,,, 다양한 인센티브안이 올라가 있씁니다. 그중에서 분당리모델링용적율 및 성남고도제한완화만 반영되어도,, 분당 및 성남 구시시가지는 금당 및 금남이 되는 것입니다. 에제 행자부에서 얘기 했듯이 재정지원도 대폭 지원될 것입니다. 또한 광주 오포 1천만평 신도시 개발권도 내년1월1부터 가질수 있고요. 인구 1백만이 넘기 때문에 말입니다. 2009/11/11 09:40:49

• dec*0*8

  성남시통합과 분당리모델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선 주택법 개정이 필수인데, 이건 국회에서 해야할일이기 때문이죠. 고도제한완화 등의 문제도 경기도나 서울시등 타 행정지역과 이해관계가 얽혀있기때문에 쉬운일이 아닙니다. 본질을 호도하지 마시길.. 2009/11/10 23:16:44

• sik****

  성남고도제한완화, 분당리모델링활성화, 대심도지하철의 성남시청역유치, 성남재건축활성화, 자립형사립고나 자율형사립고 유치 등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2009/11/10 15:10:02

• jgj*

  지도를 보니 성남시청사 바로 인근에 위치한 장미마을이 앞으로 통합시의 중심이 되겠군요. 많은 발전이 기대됩니다. 2009/11/10 14: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