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9개)

• ImHappy

  아파트값이 계속 떨어진다.. 지난 7월 샀다고 하셨던데.. 이제 몇달 되지도 않은 시점에 계속 떨어진다.. 실거래가 사이트 보면 7월 대비 떨어진것도 아닌데.. 2010/01/05 19:00:28

• ujj*j*

  서울 제외한 수도권은 사실 이제 공급초과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재건축 연한 줄어지지 않는 한 큰호재는 없을 듯하네요. 분당은 그래도 서울 인접이고,강남과의 연계성 덕에 그럭저럭 선방 할 것이나,서울 역세권과 비교하면 수익률이 떨어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은 인서울을 생각할 시기입니다. 서울은 앞으로 상당기간 공급부족입니다. 2009/12/23 19:55:17

• dan*u*g*

  요즘에 마치 서울수도권 어느 곳이든 마치 분당처럼 살기좋게 해놓은 것처럼 주장하고 다니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현실과 이상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집만 지어놓는다고 그게 사람이 편하게 살 수 있는게 아니지요. 2009/12/23 16:52:15

• dan*u*g*

  올해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내년말되면 아마 정반대의 얘기들이 나올테니 기대해보세요.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의 개선, 그리고 오피스의 입주입니다. 분당권 내에 교통과 오피스 측면에서 2011년에 이슈가 많으니 2010년부터 영향은 나타나겠지요. 2009/12/23 16:39:49

• 윙윙

  그렇게 걱정되면 팔고 딴데로 이사가세요. 분당에 집사실때 짧은 시간에 결과를 얻으시려했다면 잘못된 선택이라고 보네요. 자기동네는 자기만큼 잘 아는 사람이 없지요. 하루하루 걱정하며 사느니 내일이라도 싼값에 파시고 떠나시는게 나을것 같군요. 2009/12/23 15:54:45

• smt*t*s

  언제 오르내릴지를 알면 부동산 재벌됩니다. 불안해 하지 않는 사람은 욕심을 버린 사람이고, 불안해하는 사람은 욕심을 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불안하면 욕심을 탁 내려 놓으세요. 그러면 단번에 마음이 편해집니다. 집팔아서 돈쓸 일이 없으면 그냥 잊어버리고 사세요. 왜 시세 생각합니까? 오르내림은 언제나 반복되는 것인데 뭘 고민합니까? 시세에 따라 팔고 사고 싶으면 주식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식도 인삼농사 하듯이 하라잖아요. 무조건 묻어 놓고 잊어 버리세요. 특히 부동산은... 2009/12/23 15:53:17

• kmn*a*

  희망은 분당에 있는것이 아니라 님 가슴속에 있는것 아닐까요? 물질에서 희망을 찾으신다면...^^ 2009/12/23 13:59:31

• wis*i*f*

  후..분당은 미래가치가 아니라 지금도 희망이 넘치는데요. 글 내용은 솔직히 의도가 맘에 않들지만 걱정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서현, 수내, 정자역 가보세요. 왠 걱정을 ? 분당 강남은 같은 추세로 보세요. 2009/12/23 00:09:38

• goo*i*a

  소나기가 내릴땐 피해가는 것이 상책인데, 집이란 놈을 지고 움직일수 없으니 대략 난감합니다. 하지만, 집은 땅이 필요하고,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집은 많이 지을수 있지만, 인프라는 그리 쉽게 해결할 문제가 아니지요.. 소나기가 지나간 뒤를 볼수 밖에 수가 없읍니다. 이젠, 기다리는 것이 최상책인 것 같읍니다. 2009/12/22 1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