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41개)

• dks*i*c*s

  오래전 분양가와 비교하여 현 아파트 시세가 비싸다고 말하지만 10년전과 20년전과 비교했을때 아파트가격은 다른 물가보다 엄청 적게 올랐다. 눈있으면 비교해 보라. 내 월급은 올려달라고 매일 데모질 하면서 집값은 오르면 안된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아파트가격은 자본주의 물가체계의 꽃이다 2010/08/26 01:42:25

• dks*i*c*s

  좋은 지적입니다. 국민들 재산가치를 인위적으로 폭락시켜놓은 정치세력은 분명 심판받을 겁니다. 지금 국민들이 이를 갈고 있습니다. 국민들 눈에 피눈물나게 해놓고 얼마자 잘되는지 봅시다. 여론조사 그거 하나도 믿지 못합니다. 원래 중산층들은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누가 물으면 현 정권 잘한다고 말은 하지만 속내는 부글부글. 국민을 더 괴롭힌다면 이번 지방선거때 처럼 칼같은 심판을 할 겁니다. 그리고, 밑에 댓글러 보세요. 아파트와 주식을 비교하는 어리석은 자는 과연 누구인가요. 주식하는 사람은 그야말로 꾼들이 대박을 노리고 하는 것이지만 아파트는 국민의 기본권인 거주의 개념입니다. 국민 모두가 거주하는 곳이 아파트이고 이 역시 투자개념입니다. 지금처럼 정부에서 강제로 눌러놓아선 안된다는 말입니다.이제 국민들이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2010/08/26 01:35:07

• poo*c*u*

  아직도 정신 못차린 사람들이 많군요. 자기집값 떨어지면 당연히 현정부 좋아할사람 없겠죠. 본인이 주식과열구간에서 투자 잘못해서 반토막나면 정부탓하렵니까? 지금도 집값은 비정상이며, 실수요자들 역시 큰 대출을 끼지 않고는 내집마련이 어렵습니다. 분당 파크뷰 분양가 600만원, 타워팰리스 950만원짜리가 미친듯 버블치다가 이제 조금씩 진정되어가는데 고점에 집사서 집값떨어진다고 한탄만하는지.. 빚으로 이뤄낸 부동산 거품은 당연히 빠져야하며 다만 경착륙이 아닌 연착륙으로 경제에 악영향 없도록하려는 것이 정부정책입니다. 아직도 부동산에 미련못버리고 최고점찍었던 가격만 그리워하는 망상은 버리기 바랍니다. 산에올라가서 한번 내려다보십시오.온천지 아파트뿐. 건설사들의 고분양가에 농락당하고 그게 또 오를거라 생각하는 비정상적인 생각은 버리십시오. 일본 부동산 장기침체에 이어 미국 역시 지금 집값 더블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2010/08/25 09:44:15

• won*3*3

  정말,잘지적하신것 같슴다.덜 떨어진 꾼들의 농간에 서민만 죽어나는정권인것같슴다.청문회에 나오는 이 아무개의 허리굽히는 모습에 저러다 디스크?나 걸리지 안을까 참!우스웠죠..진정 참모습이라도 꼴불견..백성은 그런 모습에 절대 속지안슴니다..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함다.. 2010/08/25 00:58:24

• ssy*p*2*2*0*

  소심하고 무능한 정책자들이 눈치보기 바쁘다 보니 이런 한심한 사태가 일어난거다. 원활히 흘러야할 물꼬를 틀어막고 있으니 집값 하락은 물론 거래자체를 못해서 속끓이고 있는 사람들이 부지기 수다. 거래실종으로 집을 옮기지 못하는 가구가 대략 41000 가구 정도라 한다. 그것도 상반기에 시간이 좀 흐른 지금까지 하면 45000 - 50000 가구 정도 될것이다. 그네들이 무슨 죄가 있나? 정부정책에 따라 움직인 죄 밖에 없다. 왜 그들을 코너로 몰아 자살까지 하게 만드는가? 그러고도 국민을 서민을 위하는 정부라 할것인가? 가진놈 없는놈을 떠나 이런 기본적인 문제로 스트레스 받게 하지않는 정책이야 말로 친서민정책이다. 말로만 친서민정책이라 말고 서민들이 의식주로 애끓는 일 없도록 행동으로 보여줬으면 한다. 2010/08/21 15:20:58

• mes*a*n*e*

  누가 자기 재산 1호인 아파트를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씩 떨어트리는 정당을 찍어 주겠습니까? 청화대로 이 글을 보내세요 4대강, 세종시 때문에 돌아 선것이 아닙니다. 내 재산을 떨어트리고 부동산 경기를 죽였기 때문입니다. 국민을죽이는 지식경제브장관과 금융통화위원장 진동수를 파면해야합니다. 2010/08/19 14:53:21

• m38*4*

  집값(부동산)은 급격히 내려도, 올라도, 좋은게 아닙니다. 그래야 집을 살사람도 예측을 해서 집구입 계획을 세우는거지요. 자녀 출가시키고, 집줄일 계획도 세우고 하는건데 문제는 거래자체가 실종 되었다는 겁니다. 시장이 종잡을수 없는 혼란에 빠질수 있는 골빈자들의 인위적인 규제와 실현가능 없는(망해가는LH 를 내세워) 전국민의 보금자리 입주등의 헛선심 때문이에요. MB의 철학부재와 서민들의 환심만을 구걸하려는 자들의 농간때문이에요! 2010/08/19 11:00:13

• 144*

  정말 소설쓰고 있네요. 부동산거품이 없어지고 가격이 정상화되는 과정인데 집하나 가지고 떼돈 벌 생각이었나 봅니다. 온국민이 투기열풍으로 너도나도 은행돈 빌려서 집사는 바람에 집값이 폭등하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집값은 더 내려가야 합니다. 그래야 서민들이 열심히 월급모아서 조그마한 집하나라도 장만해보겠다는 꿈을 이룰수 있으니까요.. 2010/08/19 10:55:33

• jmy*6*0

  자기집가진 사람이 80% 넘는다 자기 자산 가치 떨어지는데 어느 누가 지지 하랴 민주당이 정권빼았겼듯이 한나라당도 계속 이런 식으로 나가면 정권 빼앗긴다 국민들은 다같이 잘살자이지 다같이 죽자는 정당 지지 안한다 2010/08/19 08:35:31

• wja*

  내 집사는데 도와준 게 없는 넘들이 집가지고 장난치는 것이 싫다. 봉 잡은 것처럼 이것저것 세금 많이 붙여 먹을려는 것도 싫고 집값 가지고 표 얻을려고 말장난으로 수작부리는 것도 싫다. 집값 폭등하는 것도 원치 않고 폭락도 원치 않는다. 더 싫은 것은 집 팔고 싶어도 안팔리는 상황이 정말 싫다. 노무현의 당시 저주인 보유도 세금폭탄, 매매도 세금폭탄에 MB의 최신추가 폭탄인 거래불능폭탄은 더더욱 싫다. 2010/08/18 17: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