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13개)

• dro*f*

  교육정책과 부동산정책을 보면, 정부나 국민이나 우리가 얼마나 냄비근성을 가졌는지 절감하게 되죠. 이 세상에 백프로 모든 사람이 만족하고 박수치는 제도나 정책은 없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좋은 정책이나 제도는 그 당시에는 많은 고통과 인내를 요구하기때문에 인기가 거의 없었고. 역사의 교훈을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는 법인데... 2011/03/10 09:43:03

• pyo*j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1/03/09 13:46:06

• blu*2*k*

  현실인식과 그에 빗댄 글솜씨가 멋스럽습니다 그래도 답답한 현실을 어찌해야 하는지........ 꼴통들을 머리에 이고 사느라 국민들이 죽을맛 이네요 2011/03/09 10:51:51

• ooo*s*2

  맞는 말씀이죠.국민을 우롱하는 정책 ! 집가진 사람들을 못잡아먹어 안달인 모냥새에요. 가진집에 지금 매기는 세금도 모잘라서 더 세금을 매길 궁리나 하면서 임대주택을 더 지어야한다느니.한쪽에서는 미분양 처나고 보금자리땜에 일부러 집 안사는 판에 말이죠. 노름에 계집질하는 남편이라면 그냥 없느니만 못한것처럼 집 있는게 정말 집 없느니만 못한거죠. 돈 있는 사람들은 10 억짜리 전세살고 말이죠. 디티아이 묵어서 다시 시장을 꽁꽁 얼리고는 그래도 전세 안떨어지면 또 무슨 궁리로 세금내게 할까요 ? 전월세 5 프로상한제 ? 정말 이민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시국이네요.이젠 알량한 애국심조차 안생기네요. 나라가 나에게 무엇을 해줬나싶어요. 뜯어가고 포퓰리즘 정치논리에 빠져서 장난하기 바쁘지 ..국민을 등돌리게하는 정부군요. 2011/03/04 14:24:22

• ytn*s

  부동산은 자유경제시장에 맏겨야한다. 부채800조가 건설업체와 대기업의 부실운영과 과잉투자로 발생한것이지 개인들 부채때문입니까? 개인담보대출은 담보의 40%미만으로 회수에 전혀 문제가없음니다. 언론에서 기업부채를 마치 개인들이 부동산에 투자해서 발생된 부채인양 떠들어대는데 언론이 문제입니다. 국가의 경제발전을 저해하고있는 기사를 자주 접하고있읍니다. 여론조사, 국방,경제 모든 분야에 언론이 앞서가고 부풀리고 국가발전을 저해하고있읍니다. 2011/03/04 12:57:46

• par*1*5*9

  교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여기저기 들쳐놓지말고 순리데로 그냥 놓아두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시간이지나면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합니다.하루밤 지나면 시시때때로 변하는정책 참무얼믿어야하는건지오늘이지나고 내일은 어떤일이일어날까 ...신뢰할수없는정책 국민들을 우롱하는처사인듯합니다. 2011/03/04 10:15:46

• oak*i*l*g*

  IMF이후로 국가나 기업의 재정상태가 많이 투명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멀었네요. 자기들이 저지른 과오와 치부를 힘없는 서민들을 이용해 감추는데 어떻게해야 저런 작자들을 혼내줄수 있을까요. 가계부채 보다 더 심각한게 공기업들 부채인데. 은행이 어떤곳인데 담보 등 근거없이 서민들한테 팍팍 돈을 줄까요. 2011/03/04 04:25:05

• um1*

  정답입니다. 와간섭이많을까요. 위정자들의 표심때문이죠 기다릴줄모르는 조급증. 국민들이 아닌위정자들입니다 2011/03/03 23:15:22

• goj*n*k*

  교수님과 우리모두가 다 아는 이치를 왜 높은곳에 계시는 분들은 모르는지~ 2011/03/03 22:13:44

• dud*h*0*1*

  옳은 말씀입니다. 이 정부는 귀도 없는지 도대체 답답하기만 합니다. 2011/03/03 20: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