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5개)

• JJJ*J

  7월19일/장맛비가 지나간 후 신선한 바람이 살결을 스치는 가운데 커피 한잔하면서 강남쪽을 바라다보니 날씨가 천명하여 청계산이 뚜렸이 보이고 한강에는 쾌속정이 물위에 하얀 흔적을 남기며 달려가고, 태풍의 영향인지 구름은 평소보다 빨리 서쪽으로 움직이는데 그 위에 민간 비행기가 떠 지나가고, 어제 저녁 집 베란다 방충망에 메달린 매미는 아직까지 붙어있는 모습이다. 2011/07/19 11:38:23

• JJJ*J

  한강과 강남을 쳐다보며... 오늘 날씨 분위기는 설악산 콘도에서 보는 이상으로 기분이 좋다. 서해에서 한강줄기를 따라 이동하여 한강과 중랑천이 만나는 서울숲에 부딪쳐 아파트로 들어오는 신선한 바람으로 인하여 그 더운 여름날에도 에어콘 틀지 않고 바람맞으며 푸른 물과 푸른 나무를 보고 쇼파에 앉아 지내는 지금이 좋다 2011/07/19 11:38:07

• JJJ*J

  해뜨기 전 일찍 집 앞을 나가 서울숲 나무 주변에서 체조하고 흙길에서 걷다 뛰다 운동하고 한강으로 나가 또 뛰고 걷고 하면 몸의 혈관 혈액순환이 되어 좋다. 밤에도 과식했다 느끼면 서울숲과 한강을 적당히 걸으면 소화가 된다. 광활한 숲과 강 주변을 즐기면서 하는 운동이어서 너무 좋다. 타 곳은 장소가 좁은데도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곳은 사람도 많지 않다. 야간엔 갈수록 데이트하는 청춘들의 모습들이 눈에 띈다. 그만큼 주변환경이 좋은가 보다. 2011/07/19 11:37:49

• JJJ*J

  주변 지인들에게 2000년도 초부터 뚝섬에 대해 많이 광고했다. 그때에는 특별한 계획이 없던 지역이고 낙후지역이어서 모두가 쳐다보지 않았다. 주변여건이 좋다. 괜찮다고 하였다. 10년이 지난 이 시점 내 예측대로 많은 변화와 가치상승했다. 접근이 쉽진 않지만 찾으면 나온다. 지금! 그때보다는 아니지만 지인들에게 같은 가격이면 이 곳에 살으니라고 자신있게 권유하고 있는데도 그들은 자신들의 주거지역이 최고라고 하면서 이제는 집값상승은 물건너갔다고 받아친다. 이 곳은 향후 꾸준하고 착한 개발이 예정되고 있는 것도 있지만 그 보다도 네가 늘 주장하는 돈보다 주변환경으로 인한 건강을 챙기고 좋게할 수 있는 여건이 된 지역이어서 너무나 좋다. 2011/07/19 11:37:29

• JJJ*J

  오늘 아침에도 서울숲에서 걷다 뛰다보니 풍 때문에 다리 또는 손을 부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땀흘리며 운동하는 사람 몇 보았다. 다치고 치유하기 위해 고생하느니 미리미리 운동하면 좋겠다. 다치고도 하지않는 사람, 다친 후 극복위해 하는사람, 다치기 전 꾸준히 운동하여 건강 챙기는 사람, 서울숲과 한강은 집주변에 있어 저를 챙길 수 있게 이끌어주고 있어 너무나도 좋다고 생각한다. 2011/07/19 11: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