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10개)
won*7*2
누구나 느낄거에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진정한 경제 자유인이 되면 그토록 원하던 마음의 여유가 생기겠죠? 역설적으로요,,,
2011/03/24 16:43:47
phk*7*8
어지어찌하여 운이 좋아서 18평 - 28평- 49평- 59평 결혼후 10년만에 변한 저의 상황이랍니다 59평 계약하던날이 결혼 10주년이었지요 그리고 그동안 대출이 많아서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있었답니다 그러나 작년 여름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 그린 39평 분양권 다섯개를 저질렀습니다.......미친놈이라고 하던군요 주변에서.......그럴까요?.......님은 지금 가장 올바른 길을 달리고 계시답니다 불과 몇년 안남았다고 생각합니다 님 주변에서 여유있게 사는 사람들의 모습과 님의 모습은 극명한 차이를 보일겁니다...장담합니다 힘내세요.....
2011/03/10 14:46:42
bpi*
바쁘실텐데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힘을 내서 흔들리지 않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아침부터 기운이 나네요 ㅎㅎ
2011/03/10 09:30:22
sym*2*4
중개업을 하고있는사람으로써 이런 사례를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나무라고 싶진 않구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부동산시장이지금활황기가아니라서 다소 힘들겠지만 작년 구입시기로보아저정ㅅ구입인거같고 부증성 에의한 공급할대지의 팽창이불기능한 상황에서 이자를 지불해서 원금은ㄴ 갚아나갈수있고 1가구일때와같은 지불금액 이라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맞을수있다는 타이밍이 올거라 예상합니다. 최선을 다해 선택ㅅ하셨으니 최선의 행복도 함께 하실거라 믿으며 기도할게요.임신중ㅣ니 마음편히기지시고 복뎅이가 태어날겁니다.
2011/03/10 06:55:05
dud*h*0*1*
젊어 고생 사서라도 하라는 속담은 너무 고루하죠?ㅎㅎ 사람마다 특징이 다 달라서 이재(재테크)에 능한 사람이 있고 다른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있답니다. 님은 전자에 해당되는 분인데 그것은 아주 좋은 겁니다. 설령 돈때문에 마음이 가난하다고 해도 그만큼 경제적인 독립을 빨리 이룰수가 있으니 그때 마음의 평화를 가져도 늦지 않습니다. 젊을때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2011/03/09 19:31:39
ide*t*s
저와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남자고요 결혼할 당시에 월세부터 시작해서 어떻게든 악착같이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 나이는 40대 초반의 직장인인데요. 약간 무리하다시피 대출을 일으켜 여러 채의 부동산을 매입한 바 있습니다. 제 생각은 결국은 근로자로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는 순간이 어차피 오리라 생각되며, 그 때를 대비하여 근로자로 있을 때 최대한 근검절약하고 기반을 닦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한번 재테크의 세계에 몰입한 후에는 경제 관점이 배제된 원래의 순수한(?) 마인드로 돌아가기는 어렵더라구요. 매달 원금 및 이자 납입에 지칠 때에 머리를 식히기 위해 읽는 책도 경제 경영 서적이더라구요..^^ 예전에는 인문과학이나 소설책도 좋아했는데... 여하튼 힘내세요. 저도 님과 같이 미래를 위해 악착같이 고분분투하고 있답니다.. 나중에 경제적 기초가 어느정도 완성된 후에는 제 자신을 위해 좀 더 시간을 낼 수 있겠지요...
2011/03/09 16:59:09
cms*o*2*8
부동산은 이조시대때부터 투자의 대상이었습니다. 땅은 한정되어있고 기업과 많은 정상적인 사람들은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돈이 끝없이 불어나고 있습니다. 절대로 집과 차는 망하기전에는 줄여지지 않습니다.
2011/03/09 15:07:08
hye*i*w*t*
저랑 상황이 많이 비슷하세요~~저도 일시적 2주택자에 전세주고 둘째 임신 중이거든요*^^*어쩔 땐 빚 때문에 너무 쪼들려서 잘한 건가 하는생각도 드는데, 저희가 자산가치가 높아졌다고 생각하고, 근검절약하면서 사니 살아지더라구요 또 전세금 올려 줄 걱정 안 해두 되구요~~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2011/03/09 14:05:36
cha*3
인생은 그렇케사는게 올바른 삶이구 그게 당연한겁니다...처음엔그리생각하다가두 초심을잃으니 문제지만요... 세월이흘러 제나이정도돼면 어느정도기반이 잡혀있겠죠.... 보세요 님만해두 4-5년그렇케살다보니 자연히 근면하구절약하는습관이 몸에벤듲하네요....부동산투자를위한 제1금융권대출이자는적금붓는것보다 언제든유리합니다....님이지금 조금 쪼들리는건 님형편보다 미래를위해 적금을 과도하게들었기때문이다 생각하세요....고점에아파트사신것두 하나에좋은경험입니다....한번경험후 작년에사신건 잘하신거구요 한번고점 한번 저점이니 본전이네여...올해말이나내년초 먼저잡으신거 매수가에이자정도는나올거니 던지시구요.... 그럼 한시적2주택 현행2년인거이용해서 적당한지역.시기에분명 또 잡으실거구요....고점에한번 저점에한번 두번매수 한번적당히던지는 경험았으시니 이번엔 좀더 메리트있는물건 잘 잡으실겁니다...ㅎㅎㅎ
2011/03/09 12:10:44
cop*o*2
로그인하게 글을 쓰시네요. 친구들 지금의 여유는 별거아닙니다. 아주 잘하고 계신거 맞습니다. 조금만 더하시면 원금축안내고 이자나 월세가지고, 친구들이 하는거 하실수 있을겁니다. 멋진 미래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2011/03/09 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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