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8개)

• ric*y*

  집을 구입하건 세를 살던 자유이지만... 아무래도 구입한 집에서 안정되게 사는게 더 나은 것 같네요. 20년동안 10번 이사했던 저의 경험으로는. 집값이 오르건 아니건 간에 -내집에서 산다는 것-의 아늑함이 그렇게 말해줘요. 2011/05/29 03:40:32

• mot*o*a*s

  집을 사는 것이 인륜지대사 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집은 그저 집으로 생각해야지 투자의 대상이나 돈벌이의 대상으로 생각하면 인생 꼬입니다 사람은 자기 일을 통해서 보람은 느끼고 사는 것이지 집 값이 오르고 내리는 것에 만족하는 삶은 행복한 삶이 못됩니다 자기 수준에 맞는 지역에 집을 구입 하던지 세를 살던지 살면 되는 것이지 부동산 경기따라 자기의 기분이 달라지는 사람은 이미 욕심이 과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2011/05/26 12:39:45

• jdw*n*3*8*

  지당하신 말씀이고 현명한 사람들은 벌써 움직이고 있을 것인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직도 뭔가를 기다리고만 있겠지요? 그리고 가격의 상승했을때 그때서야 뒤늦게 쫓아가서 사게 되지요. 2011/05/26 09:42:33

• man*u*0*

  한가지 덧붙이자면.. 중국부동자금이 오면 이야기가 달라질겁니다.. 그사람들 돈쓸데는 무식하게 지르는 성향이 있거든요.. 우리나라 관광사업이 대체를 못하는것도 중국인을 너무 가난하게만 본다는 겁니다. 그사람들 돈쓸데는 무섭게 씁니다. 마치 돈을 목숨을 걸고 질른다고나 할까.. 2011/05/25 13:20:09

• par*1*5*9

  교수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2003년에 34평 2억3천에 매매하였는데 현재는 5억대가 되었으니 교수님 말씀데로 부동산 지금은 비싼것같아도 얼마지나면 그때가 옛날이 되어있더군요.저역시 그당시 2억3천 너무부담스럽고 큰돈이였는데 지금 돌리켜보니 그가격에 그런아파트 구하기가 힘들지요 아니없지요.서울평균 24평 3,4억대이고 33평 5,6억대가 되었더라구요. 그래도 소리없이 꾸준히오르는게 부동산이 아닌가 싶더군요.늦었다고 할때가 제일빠르다는말이있듯이 내집마련 하루라도 빠르면 빠를수록 자신한테 유리합니다.어느지인은 20년전에 단독주택 5천에 구입했는데 현재는 5억대가 되었다하더군요.현재는 노후재테크로서 너무좋다고 하시더라구요. 2011/05/25 12:42:58

• rty*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언제나 가슴에 와닿는 따뜻한 글 내용은 늘 훈장선생님이 주신 깨달음이 숨어 있는듯 합니다. 2011/05/25 09:24:54

• kks*4*2

  모든것은 때가 있는겁니다 그 때를 잘못선택한 분들의 고통이 물론 자신이 선택한 길이지만 폭등장속의 최대 피해자 들이지요 =자기 자신이 "재테크" 조정을 잘 못하면 역으로 조정을 당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2011/05/24 18:45:09

• rla*u*w*d*4*

  대세를 거스리지않는 진리입니다. 2011/05/24 17:5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