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13개)

• syj*0*5

  여기서의 `목동/목동아파트`를 법정동 명칭으로 우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동아파트는 서울시에서 처음부터 계획하고 목동 일부와 신정동 일부에 조성한 최초의 목동신시가지아파트1~14단지와 주변 시설을 말하는 것이지, 목동이란 동에 있는 현대,삼성,성원아파트...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산신도시는 일산동만이 아닌 주엽동,강선동.. 등도 일산아파트이고, 평촌신도시도 평촌동만 평촌아파트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계속해서 신정동의8~14단지가 목동신시가지아파트가 아니라고 우기는 무지한 사람들이 있지만, 목동단지를 아시는 분들은 쓸데없는 생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알면서도 자기 집값 때문에 그런식으로 우겨볼 수도 있는데, 그런 꽁수가 외지분들에게 얼마나 통할지는 몰라도 유치,무지하고 거짖,뭐뭐하다고 느껴집니다. 2012/11/09 16:03:22

• hth*0*0

  고개를 들어 하늘과 나무를 바라보기 보단, 총총거리며 땅에 떨어진 낙엽을 밟고 다녔던 바빴던 일상을 돌아보게 하네요. 산사를 오른 글 속의 나그네와 잠시 산책을 하며 여유를 가졌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2/11/05 17:23:20

• sml*4*

  자연의 위대함은 가을에 알수있고 우리들을 되돌아 보게 만드는 계절도 가을인가 봅니다. 이 글을 보면서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볼수 있게 되고 가슴 따뜻해지는 글입니다. 욕하고 비방하는 글들보다 성숙한 글이라 좋네요 2012/11/03 11:48:26

• soo*a*h*n*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2012/11/02 11:55:48

• gre*n*a*u*i

  하나님이 계셔서 자연과 사람을 함께 지으신 까닭은 사람들로 하여금 욕심없이 살라 하는 무언의 가르침 인것 같습니다. 박세관님의 글속에 있는 아름다운 자연은 곧 다가올 혹독한 추위와 시련을 묵묵히 견디고 내년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돌아와 삶에 지친 우리를 품고,위로하며,감싸 안을 것입니다. 이 자연의 몸짓이 우리에겐 내년을 준비하고 기다려야할 이유인것 같습니다. 2012/11/02 05:00:00

• sun*w*4

  오늘은 겨울 한가운데 있는것 처럼 많이 춥네요. 몸만 추운게 아니라 마음이 더 춥네요. 세월은 화살같이 흐르고 마음은 급하고 둘러봐도 춥기만 합니다. 따뜻한 글 잘 보았습니다. 2012/11/01 16:28:57

• koo*u*g

  늘 좋은글 잘읽고 있습니다. 오늘 글은 가을을 보내는 많은 분들이 느끼는 가을맛을 잘 표현해주셨네요. 가을이란 계절은 모두를 시인이나 수필가로 만들어주는 분위기를 잘표현해주신 박세관님의 글 가슴으로 느끼고 갑니다. "주신것 만큼 만족하면 살겠습니다." 2012/11/01 11:50:59

• jun*3*9*

  여기가 무슨 수필이나 시를 쓰는 곳인가? 뭔 봉창 두드리는 소리? 요새 계약서 써본지 오래돼서 임대료나 나오시나? 요새 부동산 하시려면 입에 풀칠하기도 어렵다고 하던데.... 요런글 쓰면 원고료는 나오나요? 참 내.... 참고로 말씀 드리는데 13단지는 목동이 아니고 신정동입니다 앞으로 목동편지라 하지 마시고 신정동 편지라 하세요 2012/11/01 02:02:12

• lan*8*0*

  가을 풍경에 흠뻑 젖는군요.아름다운 글 감사 합니다.감사하며 살아 가렵니다. 2012/10/31 23:50:08

• par*j*3*

  자연에 대한 현상이 묘사되었으므로 자연과 융화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자연이 어떤 보물을 담고 있는 지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의 생명력이 끈질긴 존재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2012/10/31 22: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