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14개)

• gen*a*

  뭔가 착각을 단단히하는 집값오르기를 바라지 않는분이 있군요 ㅉㅉㅉㅉ 이세상에 이유와원인이 없는 결과가 있습니까 그래서 한마디하면요 먼저 전세대란의 원인부터 알아야 합니다 수도권에 한해 평균 30만호 공급을 해줘야 균형이 맞다는건 다덜 잘아시죠 노무현 정부가 수도권에 한해 평균 23만호 ~ 24만호 공급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입주물량지 부족하다고 지적을 받았는데 더구나 이명박정부들어 수도권 공급이 노무현 정부대비 1/3토막 났습니다 이게 바로 결정적인 전세난 이유입니다 한마디로 수도권 공급이 건국이래 최악이란 게지요 한마디로 수도권에 과거 폭등기에도 이렇게 전세 월세 동반급등한 전례가 없었다는게 무얼 뜻하겠나요 그래서 이제 더이상 수도권 전세시장이 버틸 여력이없는 그래서 수도권 전세시장이 한계점에 다다랐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2011/09/09 06:42:59

• gen*a*

  닥터아파트 2009년 3월17일조사 !! 수도권 2011년 신규입주 아파트 가구수 총 61743가구이며 이게 이명박정부 임기 첫해 첫분양이며 이게 올해 입주인데 서울 입주물량이 15000가구밖에 안됩니다 자그러면 계산해보시죠 수도권 2011년 신규입주 물량 61743가구중에서 서울입주물량 15000가구를 빼보세요 그리고 미분양운운 하는데말이죠 그것도 웃기는소리 과거 수도권 전세폭등 집값폭등기에도 수도권에는 항상 미분양이 3만호 ~ 4만호가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수도권 저멀리 입지나쁜곳 서울 직장인들이 출퇴근하기 버거운곳은 비인기라 특히 중대형평수가 미분양이 적체되었었고 지금도 마친가지이며 그래서 이들지역은 비인기지역인 관계로 전세폭등집값폭등과 별상관이 없다는걸 분명하게 강조하는 바입니다 2011/09/09 06:42:41

• gen*a*

  한마디로 지금 전세난 제일큰 이유는 공급부족입니다 그외에 나머지말은 저는 말장난이라고 봅니다 왜 ===========> 아생각을해봐요 아무리집살 마음이 없더라도 들어가살 집이 많아봐요 전세가 오르겠나 더구나 전세에서 월세로 몰락한 집들도 많은데 이들이 월세를 구하려고 여기저기르 다녀봐도 역시 기존에 월세사는 사람들이 다덜 꽉꽉차서 비비고 들어갈집이 부족한겁니다 아시겠나요 아무리 집주인들이 저금리로 인하여 월세를 선호하여 월세를 많이놔도 역시 월세도 공급자체가 부족하기에 수요에비해 입주물량이 부족하기에 월세마저 오르는것이며 그래서 저는 언론들을 굉장히 불신하며 욕합니다 왜냐면 전세는 오른다고 개썰풀어도 월세는 비인기라 남아돈다는듯이 언론들이 헛소리한게 불과 수개월 전입니다 한마디로 앞뒤가 맞지않는것이죠 그래서 저ㅏ는 이렇게 해석합니다 언론들이 그동안 월세에대해서 남아돈다는듯이 헛소리한 이유가 바로 이거라고 봅니다 2011/09/09 06:42:20

• gen*a*

  뭐냐면 정부정책에 협조를 잘하는 언론들이 수도권 최악의 공급부족으로 전세폭등올까봐 집주인들이 월세를 많이돌리고 있다고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공급자체가 부족하게 만든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이 전세난의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마치 집주인들의 전세에서 월세로 급격하게 전환하여 입주물량이 부족하다는듯이 오히려 지난봄까지만 해도 오히려 그덤탱이를 시장에 뒤집어씌우는 비열한 작태를 벌였다고 봅니다 ㅉㅉㅉㅉㅉ 2011/09/09 06:41:58

• yym*7

  반갑습니다~오늘도 좋은 글 읽고 갑니다..항상 감사드리며~~ 2011/06/04 14:18:38

• jud*0*

  리원님 글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원님 글을 다 읽어보았습니다. 미래를 예측하시는 안목이 대단하십니다. 좋은글 또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6/04 13:10:12

• aeo*u*k

  DTI 규제 때문에 전세난이 생겼다는 점도 동의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주택 가격이 오른다고 생각한다면 DTI 규제가 있다손 치더라도 집을 구매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요. 이런 수요에 대한 부분이 많다면 호가도 일정하게 상승세를 유지할테고 DTI 비율에 따른 대출 금액도 늘어날테니 집값이 상승 국면이어야 할텐데 지금 시장을 보면 딱히 그렇게 보이지는 않거든요. 그렇지만 DTI와 관계 없이 앞서 언급한 것처럼 집값이 상승하지 않는다면 집주인 입장에선 전세가 매력이 없고, 주택 구매자 입장에선 전세가 매력이 있기 때문에 전세가가 오르는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보입니다. 이사철 전세 대란은 당분간 지속되리라 보여집니다. 전세가의 상승분과 매매가의 하락율 그리고 전체 가계의 소비 여력에 따라서 영향을 받겠지만요. 최근의 가계부채 증가와 그 대책들이 시행된다면 그 파장에 따라서 약간은 다른 시나리오로 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지만요.. 2011/06/02 17:21:51

• aeo*u*k

  멸실로 인해 사라지는 가구수와 신규 주택 공급량의 비율이 어느정도 인지 궁금하네요. 집값의 상승 여력이 많지 않다면 전세가가 당분간 오를 수 밖에 없을거라는 생각은 저도 동의합니다. 주택을 보유한 입장에선 집값이 오르지 않을 경우 전세를 준다는 것은 감가삼각분 + 이자 소득 만큼의 손해를 감수하는게 될테니까요. 위 댓글중 1가구 2주택이 많아야 전세 공급이 있다는건 동의하기 어렵네요. 1가구 2주택이나 1가구 1주택이나 전체 주택수는 변동이 없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한가구가 한집에서 산다고 하면 말이죠. 신규 주택의 공급이 전세가와 영향이 있다면 모를까.. 기존 주택에 대한 세금 체계 때문에 전세가가 갑자기 등락 한다는 건 앞뒤 관계를 유추하기 어렵네요. 2011/06/02 17:21:39

• dro*f*

  너무도 상식적인 얘기죠. 앞으로 전세가 매매와 비슷해지거나 일부지역에서는 역전할 수도 있을 겁니다. 말이 되냐구요? 됩니다.왜냐하면 부동산에 징벌적 세금제도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세금이 막대하기 때문에 최악의경우 전세가가 매매가를 상회하더라도 이상할건 없습니다. 결국 모든건 수요와 공급의 문제니까요. 왜 사람들이 상식을 무시할까요. 노숙을 하지 않는한 집은 있어야 합니다. 전세건 자가건. 그런데 집값은 비싸다고 안사고 전세만 가려고 한다면, 당연히 전세난은 불을 보듯 뻔한 거지요. 1가구2주택이상자들이 많아야 전세공급이 있다는건데 모두 1가구1주택내지는 전세를 고집한다면 뻔한거 아닙니까. 집주인이 나는 노숙하고 내집은 전세주겠다고 하기 전에는요. 2011/06/02 09:48:21

• lee*o*a

  맞는 말씀있니다. 전세값을 향후1~2년간 상승이나 유지 되겠죠. 그렇다고 매매가가 오르거나 매매거래는 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2011/06/02 09: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