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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y*o*

  지하화는 완전 물건너 갔나요? 그기는 뭐니뭐니 해도 동부간선도로 그대로 두고는 어렵습니다. 4, 5 년 씩이나 우려먹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서울시장 당선 후 마드리드 갔다왔네 어쩌네 하면서 요란하게 떠들드니 결국 면피용 쇼로 끝내고 불과 며칠 후 돈이 없는데..뭐..보류하지. 한 마디로 끝내버리더군요. 정말 아이러니 한 것은 그 지역 사람들 너무도 착하게..말 한 마디 못하고 입 다물고 말더군요. 살기를 품고 사기꾼 죽여버리겠다고 데모해야 될 판에..그 동네는 도로 부터 획기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일 것입니다. 평소 때는, 동부 간선도로 막혔다는 뉴스 부터 시작하고, 비만 오면 또 그 도로 통제된 뉴스 부터 듣고보는데 누가 그길..그리고 나서 상계동이란 이름 고쳐야합니다. 아참,그사람 잘하지 않았나요? 구청장도 갈아치웠더군요...?? 2010/09/30 18:5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