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22개)

• skb*n*n*

  http://news.kbs.co.kr/special/digital/vod/newspuri/2010/07/23/2133061.html#// 글쓴이는 이거한번 보고 말씀하세요. 참으로 답답하네요.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말이죠.최진기씨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 안하겠습니다. 2010/07/26 04:15:35

• hei*

  과거 30년 20년 전에는 서울에 아파트를 가진다는 것이 지금보다 훨씬 어려웠지요. 공무원 월급으로 참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아파트를 쉽게 장만할 수 있죠. 2010/07/17 04:42:03

• yi0*7*

  맞습니다. 부자집아닌 이상 융자 없이 어떻게 집을 사겠어요. 융자 얻어서 집사고 이자내고 원금갚느냐고 아껴쓰고 저축하는 거지요. 그래야 집한채 사는 거지 1년에 집값이 1천만원만 올라도 서민은 집사기 힘듭니다. 참고로 저희동네23평은 봄에 보다 1천만원 올랐습니다. 서민중에 서민들이 사는 동네이지요. 집값이 1억에서 1억5천가는데 입니다. 이런데서 1천만원올랐으니 없는 사람 집사기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최선을 다해 내집 장만해봅시다. 2010/07/13 12:47:00

• wsc*e*n

  일리있는 말씀이지만.. 딱 한가지!! 1순위 융자 있는 집에 전세 들어가시겠습니까? 현재 전세 구할라 치면, 10중 8은 1순위 융자 허다합니다. 매매가의 50%전세, 20% 1순위 융자.. 지금 수도권 현실입니다. 과연 30년전 아니 10년 전에도 1순위 융자 있는집 전세 들어가셨나요? 이것은 무얼 뜻하나요?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집주인들이 돈이 없어요. 어느순간 당연한 것처럼 되어버렸어요. 진짜 무엇을 뜻할까요?? 2010/07/13 01:09:08

• jm0*8*

  bogner님.... 희망용기~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님 글보구 더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07/12 11:31:25

• zus*g*

  틀리셨습니다. 과거 IMF때는 은행권의 지급준비율의 문제와 기업의 빚이 많고 외환부족으로 일시적 경제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당시 경제 성장율은 8%대 였습니다. 한참 돈 잘 버는중 일시적 어려움을 넘기니 집값이 상승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인천시의 빚잔치에서 알수있듯이 현재 국가의 빚으로 경제를 떠안고 있어 현재 불경기를 좀 덜 느끼고는 있지만 세계적인 경기위축에 따라 한국경제의 위축은 당연한 결과이고 따라서 IMF때처럼 잘살기가 쉽지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빚을 내어 무한대로 아파트를 사겠습니까? 아파트가격이 올라가야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외국의 월세에 비해 편하게 거주를 해결할 수 있는 전세제도가 있기에 한동안은 전세를 사셔도 상관없습니다. 은행이자보다 올라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전세살고 나머니 돈은 은행에 넣은것이 낫습니다. 2010/07/10 15:00:58

• kmj*o*e*n

  제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같네요. ^^; 예전에도 집사는게 어려웠다고 하더군요. 지금 20%오르면 폭등했다고 하는데 예전에는 100%도 많았다하더군요. 최신형전자제품을 사려면 죽기전에 사야하듯 부동산도 최저가만 기다렸다가는 죽을때야 살아볼수있을듯.. 2010/07/09 11:01:41

• par*1*5*

  지금 직장 잡기 힘들다 해도 옛날 만큼 힘안들었습니다.옛날에는 철공소 사진관 미용실 보조로 취업해도 밥만 먹여 주었지 월급 거의 없었거든요...요즘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에게 취업 이야기 하면 옛날에는 직장이 많았잖아요!!하더라고요...대개 부모가 386세대 더라고요...386은 우리나라가 성장기라 취업도 잘되고 잘먹었지요..고기 단백질도 잘 섭취해서 체격이 크요..성인병 등장...하지만 그이전 세대는 잘 먹지를 못했지요 지금 보다 더 어려웠지요..신문지로 똥 딱으면 부르조아에 속하던 시절이죠...하여튼..지금 젊은 사람들 먹을 것 다먹고 화장품 다 바르고..차2대식 다굴리면서 전세살고 집사기 힘들다고....휴 가까운 거리도 택시타면서 집은 언제사누????휴... 2010/07/08 21:10:41

• bog*e*

  jm0080 님!! 그래서..님께서도..지금 단순 계산 해서 내집 마련 하는게 어렵다고 포기하시면..영원히 내집 마련 하실수 없답니다..그냥..미래를 믿으시고 할수 있다고 생각 하시며..열심히 노력 하고 애쓰시면..분명히 하실수 있답니다..이 나이 먹으니..하나 깨달은게..인생은 산수나 수학이 아니라..할수 있다고 믿고 노력 하시면..지금 님께서 생각하시거나 계산한것 보다는 훨씬 더 많이 이룰 수가 있답니다..부디..실망 하시거나..낙담하지 마시고 열심히 노력해 보세요,,그럼..된답니다..그래서..님이 제나이가 되었을 때..지금의 님 같은 젊으신 분에게..그런 경험의 말씀을 하실수 있게 되시기를..간절히 바래 봅니다. 2010/07/08 14:37:07

• bog*e*

  jm0080 님 !! 저도 이제는 어느정도 나이를 먹어..옛날을 돌아 보지만..저도 젊었을적..님과 거의 비슷했고..또..님과 비슷하게 생각했답니다..결혼후 적은 월급 가지고 생활 하면서..아무리 계산을 해봐도..먹고는 살겠는데..내집마련은 불가능한것 같아 보여..많이 고민하고..많이 마음 아파했답니다..그러다..주위를 돌아보니..연세드신 분들은..거의 대부분의 분들이..내집을 보유 하고 있더라구요..그리고..그 분들도 부자집 출신은 아닌것 같아 보였고요..그래서..그래..함 해보자..할 때까지 해도 안되면 할수 없지만..함 해보자고 덤볐고..그래서..내집도 마련하고..약간의 부동산 투자도 할수있게 되더군요..저는 인생은 수학이나 산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분명..제가 님의 나이였을 때..아무리 계산을 해보아도..내집마련하고..여분의 부동산 투자까지 할수 없었는데..그냥..할수 있다고 믿고..그날..그날..열심히 살다보니..젊었을적 계산보다는..더많은 재산을 모으게 되더군요. 2010/07/08 14: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