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11개)

• suh*c*e*n

  저도 취등록세 모두 냈는데 어디가서 환불 ㄷ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011/08/21 23:34:05

• biz*i*0*0

  질문있습니다.. 분양평수 27평이하 생애최초 구입 시 세금이 없다는 건 취등록세를 말씀하시는 거죠? 그 제도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유효한겁니까? 저도 3년전에 23평짜리 집을 처음(생애최초) 장만했는데 세금 다 냈거든요.. 아직까지 유효하다면 환급받을 수 있을까요?? ^^ 2011/08/18 11:04:21

• col*e*t*

  정말 공감 가는 글입니다 ^^ 2011/08/17 21:56:55

• her*i*h*

  추천 꾹 =) 2011/08/17 16:40:41

• mkh*a*g

  "chz*f*x*"님 맞습니다. 충분한 준비없이 무리한 대출로 구입한 부동산은 결국 자신의 생활까지 힘들게 하고 맙니다. 길을가다 번듯한 금융기관의 건물을 봅니다. 그리고 그 건물안에서 근무하는 많은 직원분들이 있습니다. 그 건물과 그 직원분들이 어떻게 유지가되고 살아 갈까요? 바로 은행 고객들이 만들어주는 돈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열심히 벌어서 은행이 잘되게 하는 우둔함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일 입니다. 내가 필요한 부분을 은행을 통해서 차입하고 나의 목적이 달성 되어, 은행과 내가 윈윈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지요. 2011/08/11 22:56:48

• mkh*a*g

  "ice*w*r*"님 안녕하세요? 일천한 경험을 인정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같은 동네에 있다니 한번 만나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연락한번 주시죠 메일주소는 myungkoo@******* 입니다. "nav*b*o*"님 안녕하세요? 저렴하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 많이 있는데, 젊은 친구들이 폼생폼사를 많이 하지요. 하지만 젊었을때 좌충우돌 해보는 것도 그들 젊음이만의 특권이겠죠. 주역에서는 젊을때 약간의 방황은 살아가는데 좋은 가르침이 되지만 방황이 길어지면 흉하다고 했으니 그것만 피하면 좋겠네요. "mye*f"님 맞습니다. 그런데 젊은 사람이 절제하기 어렵지요. 그것은 현명한 여성분이 잘 합니다. 좋은 파트너 만나시는 것이 종잣돈을 만드는데 가장 지름길이지요. 현명한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좋은 부동산을 투자보다 백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8/11 22:45:22

• bos*i*i*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전 삼십대 중반입니다... 결혼한지 4년차되었고.. 올초에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아파트값이 오르는것을 바라지않는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전세대란에 대한 걱정은 없습니다... 2011/08/11 17:40:39

• chz*f*x*

  국가적으로 볼때는 소비가 이루어져야 내수가 살아나지요 그런데 대출자가 많아지면서 소비가 많이 줄었답니다 결국은 대출금을 상환 하려고 어쩔수 없이 줄이는겁니다 그렇다면 있는 중상위층(1가구 이상 여유자)이 소비가 더 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내수 소비는 자꾸 줄어 든답니다 요즈음 물가 상승하고도 연관이 있겠지요--결국은 대출자가 빨리 줄어들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않되는가 보네요 2011/08/11 14:08:03

• mye*f

  간단하게... 수입은 늘리고, 지출은 절제하는 수밖에 없지만, 수입이 늘면 그 이상으로 지출을 늘려가면서, 도무지 줄일게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잘 버는데 궁상떨기 싫다는 이야기도 많이 하지요. 현재 자신의 자산 상태를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수를 알아야죠. 저도 현재 나이에 비해 수입은 매우 늘어났습니다만, 자산은 아직 멀었기 때문에 목표한 나이가 되기 전까지는 분수껏 살려 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목표를 세우고 한걸음씩 맞춰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부자들 욕하고 있을 시간에 말이지요. 2011/08/11 13:25:28

• nav*b*o*

  요즘젊은사람들의씀씀이는그들의수입에비해너무커져버렸습니다 꼭해야만하는것들도많아졌구요 예전우리세대처럼조금힘들고번거롭고궁상맞은것은지금세대들에겐기대하기힘들어진것이아닌가생각됩니다 그래도인생선배들의조언을귀담아들은자라면나중에그차이를분명히느끼게될것입니다 2011/08/11 13: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