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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yeo*g*h*u
글구 대한민국에 불만 많으신 가 본데... 전 이대통령 그닥 안 좋아합니다만.. 그래도 김정은이나 무바라크, 네타냐후와 이대통령 중에 선택하라면 그래도 이대통령입니다. 글구 대한민국에 불만 많으신가 본데.. 진짜 막장 나라 한번 가보고 싶으신가요? 그나마 이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발 붙이고 숨쉬는 거 고마운 줄 아세요.
2011/02/13 16:24:45
yeo*g*h*u
sa****님.. 뭔가 참 많이 착각속에 빠져계시는데. 복지는 부자 만드는 게 아닙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인간으로서 누려야할 생존을 보장해주는 게 목적이죠. "자. 조국과 사회는 여기까지 해줄 수 있다. 더 누리고 잡으냐? 그럼 조낸 뺑이치던가 뭘 하던가 더 벌어라." 이거죠. 고등어 조림까지 해주는 게 복지지 혼마구로 오도로 사시미까지 해주는 복지 바라면 나라 거덜나요. 글구 선대 두 대통령들 씹는데... 솔직히 금상 이대통령이 더 파퓰리즘이죠. 노통은 위헌이건 뭐건 떠나서 그래도 종부세라는 돈 들어올 구멍은 확보하고 복지사업 했습니다. 그 돈 믿고 이땅의 군국주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줬죠. 이대통령은 뭔가요. 돈 들어올 구멍 다 틀어막고 4대강 한다고 하죠. 그리고 복지도 그대로 한다는군요.
2011/02/13 16:22:40
thr*s*u
sal*y*l*w// 자기는 세금내기 싫으면서 삼성같은 대기업보러 세금내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을 하시는군요. 그리고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 님이 가셔서 살만큼 치안이 확보된 나라의 세금이 얼마인지나 보고 오시고. 독일의 경우는 부유세 신설해 달라고 부자들이 청원도 합디다. 어디에 집을 사셔서 손가락질 받는지 모르겠으나.. 쩐좀 있으셔도 졸부이신 듯 한 문체시네요
2011/02/13 12:21:20
tai*m*9*2
맞아요. 내 집에 사니 이자를 내더라도 이사를 나가고 안 나가고는 내 맘대로 정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게 내집마련의 기쁨인가 싶어요. 세월가면 뭐 가격이야 오르겠쬬라고 생각하면서 삽니다.
2011/02/01 00:08:14
sal*y*l*w
예로부터 가난은 나랏님도 못 구제못한다고 했어... 무슨 말인지알아? 가난한 사람 아무리 돈으로 지원해줘도 소용없다는 뜻이야. 가난한게 살다가 복권당첨된 사람들이 순식간에 다시 가난해지는 원리와 똑같은거지. 국가는 국민들에게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일으켜주는게 먼저고 전부야. 사실 인류 역사상 몇 번 나랏님의 의지 하나로 국가가 바로 선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이처럼 징징대는 불평분자들한테 계속 돈을 쥐어준다고 게네들이 인생 열심히 살 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될 것 같아? 다른 불평을 개발해내는게 훨씬 이득인데. 실제로도 그렇게 했고. 부자,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한테 박하게 구는 나라는 절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없어. 한국의 발전에 있어 멍청이는 영삼이 하나로 충분했는데... 대중, 무현까지는 정말 심하게 오바야...재앙이지... 이명박같은 대단한 사람도 아직까지도 회복을 못 시키고 정신 못차리고 헤메다가 자기도 포퓰리즘 동참하잖아.
2011/01/31 07:20:05
sal*y*l*w
그 장하준이가 말하는 복지국가의 똑똑한 분들, 요즘 다 기회만 된다 싶으면 이민가요... 부자되서 잘 살고 은데 자기네 나라의 엄청난 세금 내고서는 도저히 부자가 될 수가 없다는거야. 장하준... 어디서 10년전 학문을 들고와서 잘난 척이야. 웃기지도 않아. 똑똑한 사람들이 등돌리고 나면 결국 멍청이들만 나라에 남아서 복지한다고 국고를 열어 인심, 선심 다 쓰고 나면 그 결과 물가는 오르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국고는 텅비고, 세금은 더 많아지고, 세금 낼 사람은 없고... 아르헨티나 되는거지. 지난 10년간 김대중 노무현이가 한 일이 바로 그거거든. 근데 노빠들도 자기네 월급에서 떼가는 세금은 너무 많다고 신경질부리더라구. 웃겨 정말. 지네가 뭘하는지도 몰라. 그러면서 촛불시위 한다고 모여있는 거 보면 참 암담해... 왜 열심히 일해서 나라에 도움이 되고 자신도 부자가 되려는 사람을 괴롭히냐... 좋은 나라라면 그런 사람들에게 힘을 줘야지.
2011/01/31 07:00:59
sal*y*l*w
남들이 집 안사고 좋은 차 사고 해외 놀러다닐 때 열 심히 일하고 또 일해서 겨우겨우 집 샀더니 노무현 패거리가 무슨 매국노 취급을 하더군요. 한 마디로 부자가 되고 싶으면 여기 한국 말고 딴 나라가서 하라는 거겠죠. 복권 사서 한방 노리는 건 장려하면서 집 사서 잘 살아보겠다는 걸 훼방놓는 건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집 사서 망하는 건 아는 척도 안 하면서 돈 좀 벌면 삥은 제대로 뜯어가요. 그게 세금이냐? 그건 삥뜯는거야. 사실 대부분운 지네가 먹고 잔돈푼으로 복지한다고 생색내고. 복지한답시고 까불다가 망하는 나라가 얼마나 많은데... 지 몸뚱이 하나 간수 못하는 장하준 멍청이가 몇 몇 나라가 복지사업이 성공했다고 우리도 해야한다고 하던데. 삼성같은 회사 스무 개는 만든 다음에 복지를 논해야지... 지금 우리나라는 빚으로 놀고 있거든. 복지가 되려면 나라를 먹여살릴 큰 회사들, 관광, 자원 등으로 튼튼한 재원이 뒷받침되야하는게 우선인데. 젠장젠장.
2011/01/31 06:44:06
par*1*5*9
작은집이라도 내집은 있어야합니다.특히 나이들수록 젊어서는 잘모르지요.
2011/01/30 12:43:27
ibb*n*j
주인이 좋아서 5년씩 살수있음 전세도 살만하겠죠..ㅎㅎ 근데.. 주인들이 전세금 올라가면 올려달라하고.. 못올려주면 나가야 하는게 세입자죠..ㅜㅜ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정말 주인들이 참 못됐더라구요.. 한번은 1억3천에 들어간 전세가.. 2년살고 이사하기 귀찮아서 주인바뀌면서 재계약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집을 내놓으려고 하니.. 시세가 내려가서 1억2천인데... 천마넌 없다면서.. 1억3천에 내놓고 알아서 빼던지.. 하라더군요... 많이 울었어요.. 돈이 급해서 그랬던건데 막막하더라구요.. 결국 부동산에 사정사정해서... 내린 결론이.. 내려간 천마넌에 대한거 주인이 돈이 없다면서 대출받아 줘야 하니깐.. 나머지 계약기간 남은거 이자 내놓고 나가라더군요..울며겨자먹기로.. 복비 제가 물고.. 이자 삼십정도 내주고.. 그러고 나왔어요..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자기 아들 집사줄정도면 능력있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분명 무리하지 않는한 내집은 꼭 필요합니다^^
2011/01/30 01:11:05
coc*t*t*
내집은 2년씩 이사안가도 좋은거 외엔 별 내집이나 남의집이나 모르겠던데요 전 주인들이 대체로 좋은분을 만나서 그런가...작년에 5년살던 집 팔고 왔는데 그때도 딱히 내집이라 좋은거 모르고 기냥 살았어요 단지 내가 팔지 않는 한 나가라는 사람없으니 좋긴 하더군요 그치만 그렇다고 맘편한건 아니던데...대출없이 집사면 진짜 맘편하겠지만 대출어느정도 있으면 월세사는것과 별반 다를거 없던데요?... 거기다 집값 떨어지면 정말 월세사는거랑 똑같죠? 아니 더 못한거네요...^^ 우린 다행히 1억정도 올라줘서 기냥 털고 나왔는데...대출부담없으면 내집... 좋지요^^
2011/01/29 16: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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