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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a*i*

  최근에 구리 돌아보고 내린 결론과 상당히 동떨어져 있는 기사네요. 인창동은 관심지역이 아니라서 토평지구 위주로 돌아본 것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토평지구는 급매물 위주로 물건 많이 빠졌습니다. 심지어는 매수자가 사려고 하면 집주인이 매물 걷어들이는 당황스런 상황도 꽤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집주인들은 지금 후회하고 있겠지만 말이죠^^ 구리는 토평지구에 한정된 것이긴 하지만 변곡점이 지나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1월과 2월은 분명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과천이 모든 아파트가 오른게 아니라 재건축 위주로 올랐는데 과천은 상승이다라고 하면서 구리에서 제일 쳐지는 지역(인창동 기존 아파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토평이나 수택뉴타운 쪽 보다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급매물이 안빠진다고 하락세라고 비교하는 기사는 공정하지 않네요. 비교를 하려면 토평지구에서도 블루칩들하고 비교를 했어야 공정했다고 봅니다. 요즘 기자들 수준이 이렇습니다. 이런 기사를 보고 그대로 믿으면 낭패보기 쉽겠네요. 2009/03/03 23: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