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5개)

• 567*0*4

  물론 일리있는 말씀이긴 하지만 49%만 인정합니다...왜냐면 너무 부동산주택시장을 일반화 시키셨네요..김부성박사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은 소위 강남3구와 강북지역의 재개발 재건축지역의 국한된 내용입니다..좀더 추가하자면 신도시정도...부산정도...나머지 지역은 들쑥날쑥입니다..오히려 떨어지거나 거래실종지역이 더 많습니다..부동산주택(아파트 다세대 단독주택 등등)은 아무래도 매도자 심리가 내가 산 가격 이하는 안된다 무조건 그이상받아야한다는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게 오히려 거래시장에서는 거래실종을 불러오고 있습니다..무릇 모든 상품은 기본적으로 수요 공급에 의해 정해집니다..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많고 무수한 변수와 매매심리가 종합적으로 작용하기때문에 한마디로 단정하기는 어렵죠..이해합니다..그런데 박사님은 너무 한쪽만 보시고 연구를 하신거 같아요...(특정지역) 어쩌면 이런 연구가 더 위험할수 있습니다..낙관론이든 비관론이든 중요한건 국민소득대비 주택가격이 비정상인건 맞아요 2017/06/09 18:35:08

• 562*1*1

  너무나 공감되는 글이라 블로그에 연결하려고 했는데 MISSING_ARG_URI 이렇게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복사했어요.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삭제할께요 2017/02/25 18:08:14

• mgp*

  사람은 자신의 입장에 따라 집값이 더 간다 이제 내리막이다고 한다. 고로 매수자는 중심을 잡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면 되도록 싸게 기회가 올때 사면 된다. 그리고 능력되면 안사고 쭉 임대로 살아도 된다. 그리고 정부는 부동산을 너무 풀어주었다. 그나마 부동산 경기라도 경제에 조금 보탬이 되고 있느데 과열되는 부동산의 선별적인 규제가 필요하다. 실수요자는 살리고 인기지역의 투기수요는 전매제한과 대출규제를 해야 한다. 그래야 가게부채를 줄이고 전국민이 부동산만 바라보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 2016/10/21 00:14:36

• roc*e*n*l

  부동산 얘기할땐 어디인지가 제일중요하죠. 1기 신도시나 그이하 25년차이상 아파트는 매도타이밍아닐까 싶습니다. 3채팔고 손에 돈쥐고 생각해보니... 미쳣다고 그집구석에서 살앗나 싶네요. 신축빌라 한동짜리 경매물건 나오기 시작합니다. 재미있어 지겟어요. 2016/10/19 16:01:55

• mm7*1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선량한 무주택 서민들이 그들의 잘못된 설에 판단을 잘못해 기회를 놓쳤습니다. 경제와 경기에는 싸이클이 있고 부동산도 여기에 연관된 싸이클이 있으므로 몇년 기다리면 기회가 올것입니다. 하락싸이클에서 하락론자들이 또 폭락론을 들고 나올것입니다. 그래서 하락싸이클이 만들어지는 이점이 있기는 하죠..더이상 떨어지지 않고 1년 반 정도 바닥을 수평횡보 하다가 고개를 약간 쳐드는 때가 매수 적기입니다. 이때 경제나 경기는 바닥이고 주식은 주봉으로 더이상 떨어지지 않고 바닥을 다지는 기간입니다.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얼마후에 곧 부동산이 떨어질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주식상투까지는 안심해도 됩니다. 즉 정부도 경기와 연관해서 모든걸 결정할 수 밖에 없으므로 모든것은 주식에 반영되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2016/10/19 11:3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