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6개)

• yur*1*1*

  부동산 투자의 정석이라는 책 권해 드립니다. 세상에는 정말 공부하고 노력해서 정직하게 성공하는 분들이 더 많은듯 합니다. 학창시절은 수학 정석 부동산은 부동산 투자의 정석 ! 2017/01/20 09:24:29

• mgp*

  요즘 보니 부쩍 매물이 늘어났다. 선수들은 탈출했거나 탈출하려고 하는듯. 경기가 나쁜데 부동산만 좋을 수 없는이치. 실수용자는 부화뇌동 하지 말고 저렴하게 살 기회를 좀 더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2016/10/15 01:07:19

• roc*e*n*l

  전 1기신도시 더이상은 안오를거 같아서 팔았습니다. 총 3채팔았구요. 분양권 하나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걍 팔고 땅사서 지을까 합니다. 솔찍히 미래를 내다볼수없으니 걱정도 되긴하지만 25년 되가는집에서 더이상 살고싶지않네요... 돈이없는것도 아니고... 주차공간 너무모자라고....2열주차로 아침마다 테트리스 하는것도 싫고요... 녹물에... 잡소리에... 층간소음도 너무 싫고... 분양권도 프리미엄더 붙었는데 걍 팔고 땅사놓을까 싶어요. 반전세 기간다되면 그때가서 입주아파트 전세 들어가거나. 살까도 싶고~ 그때그때 분위기 정세마춰서 가야죠. 소유아파트없으니 살짝 불안하긴하네요. ㅎㅎㅎ 2016/10/14 13:59:10

• col*e*

  내가 1988년 4월경에 개포주공1단지 11평을 당시 갑파르게 오른 가격인 1,750만원에 계약하고, 6월초에 입주했는데, 그 집에 전세 살던 여자분이 얼마에 샀느냐고 묻자 그 가격에 샀다고 하니깐 그리 비싸게 샀느냐는 놀라는 눈빛으로 보더군요 ^^ 난 아들에게도 집은 오르든 떨어지든 한채는 꼭 있어야 한다고 교육합니다 ^^ 잔머리 굴리지 말고 형편되는데로 살 집 한채는 꼭 빨리 장만하라고 교육합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투자자라면 이리 재고 저리 재고 해야 하지만 실수요자라면 형편되는데로 사야지요 2016/10/12 13:36:32

• col*e*

  동감합니다 ^^ 떨어지면 사겠다는 분들은 떨어져도 집 못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집이 떨어지면 사겠다는 분들은 집을 재테크로 보는 분들입니다 ^^ 투자라면 당연히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인데도 불구하고 이분들은 리스크는 절대 지지 않겠다고 하면서 투자는 하겠다는 분들이라 떨어지면 더 떨어질까 봐 두려워 못사고, 오르면 당연히 안 사는 분류죠^^한편 집은 사람 사는 공간이라 생각하면 적당한 때 집을 사고, 떨어지든 오르든 신경 쓰지 않습니다 ^^ 2016/10/12 13:30:40

• mm7*1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경기와 경제는 상승과 하락의 싸이클의 흐름이 있습니다. 부동산도 이와 연관된 싸이클에 의해 큰 흐름상 움직입니다. 하락론자들은 하락싸이클이나 바닥이 와도, 매수를 못합니다. 부동산 하락싸이클에선 "반토막"이니 "폭락"이니 시장에 여러 설이 나옵니다. 여기에 안주하여 느긋해 있다 "달도 기울면 차듯" 여기에서 이삼천만 올라도 그전 가격 생각하고 못삽니다. 혹시 이중바닥으로 그전가격이 와도 "역시 일시적으로 오른 것이구나! 이제 본격적으로 떨어지겠군" 하며 못삽니다. 그러나 생각과 달리 상승 싸이클에서 상승하게 되는거죠. 이분들은 생각은 많아도 실행력이 떨어지므로 하락싸이클에서 눈찔끔 감고 사서 보유하시는게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10/05 14: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