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3개)

• spe*u*a*i*n

  1990년도 이후 빌라나 다가구 단독주택이나 건축비는 평당 비슷하거나 골조에 따라 약간차이는 있습니다..예를들어 지분10평 빌라는 평당5000만원인데.바로옆 단독주택 대지지분은 평당3000만원간다..그건 과거 주먹구구식 개별집합건물이라하여 감정평사가들이 높게측정한거죠..한마디로 모든일은 인간이 하는거죠..그당시 정답도 없고 오답도 없다는것이죠..흐름에 맞춰 관행식으로 갔었다는겁니다..그러다보니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여..관행을 깨고 정도에 맞추자하여..부동산실거래가를 적용한것이죠..표준지공시감정으로 책정한다면 어느누가 거금을 들여 재개발 재건축지분에 투자하겠습니까..재건축아파트또한 일반주거지역 2종3종이 대다수지요..그래서 그쪽주변지역 단독주택밀집지역 땅값을 조사합니다..과거95년 이전아파트는 녹지율 공원등 기부채납이 낮았지요..그래서 재건축시 주변땅값이 높아야하고..또한 지구단위계획인가및 특별계획과 세부개발계획 인가결정되야 고밀도개발이 이루어집니다..남들하니 무조껀 좋다가 아니죠.. 2018/01/20 18:06:29

• spe*u*a*i*n

  승용차로 지나다가 보면 지역주택조합 광고 현수막걸어놓고..광고 많이들 합니다..왜 하겠습니까..실체뜯어보면 사업수지분석에 후까시가 많다는것이죠..지주동의는 10% 안된 시행사니 신탁사니 분양대행사니 말들이 많죠..호구들 잡아야하니까요..물론 되는곳도 있겠지여..언젠가는 저층으로 밀집된 아파트재건축 사업이될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주택조합시행사에서 성사된적은 들어는 보았으나 본적은 없지요..그런이유로 알박기 성행이 난무했으니까여..결론은 큰놈[대형디벨로퍼]이 와서 양도양수합니다..지주는 끝까지 버티는 놈이 돈버는게 아닌 큰돈을 벌겠지여..지방 택지개발은 땅값이 싸니 결합개발수용으로 건설사 공기업이득이 많지만..서울 재개발.재건축은 땅값이 비싸야 매리트가 있다는것입니다..주변땅값이 저조한데 아파트 대지지분평당 가치가 높다면 거품입니다..어자피 공사비는 유사하니까요..어자피 건설사랑 지주하고의 싸움이죠.. 2018/01/20 16:18:10

• spe*u*a*i*n

  과거 뉴타운개발 택지지구개발 신도시개발 같은경우에는 공시자가에 비례율로감정평가 책정하였지요..물론향응이나 댓가성으로 감정평가기관하고 짜고 소위 지주들에게는 그다지 이익이 없었습니다..과거 용산사태 재개발건및 권리보상관계로 충돌하고 사람이 죽었지요..그이후로 서울25개구 재개발이든 재건축이든 구획정리가 재대로 된지역은 시세보상이지만..그렇지 못한지역은 2개감정평가를 거친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과거에는 부동산따운 업계약으로 세금이해관계등 불편법으로 양아치및 쓰레기 벌레들이 많아 투명하지못했지만..현재는 과거보다는 그나마 덜하다는점..서울은 땅값이 높다보니 대규모재개발은 힘들다는것입니다..블럭으로 공동연립이나 일부 재래시장및 저층빌라가 많은 지역등은 재건축은 가능하다는 것이죠..허나 입지적으로 탁월한 역세권 근생 단독주택지역은 워낙 지가가 높게 형성되어있어 재건축또한 만만치 않다는것입니다..아파트가 상승하면 땅값도 동반상승한다는 것이죠..허나모든것은 지주작업및 환경과 입지입니다 2018/01/20 15: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