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11개)

• dsd*6*

  빚 내어서 집 살 사람이 있나여 ?? 2012/02/20 14:20:29

• blu*s*a*o*l*

  당시 3억에 산 집이 2억2천만원한다고 합니다. 당시 3억이면 은행에서 최고 1억8천만원(LTV 60%)까지 대출을 해줬죠. DTI 적용을 한다고 해도 강남3구의 40%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70%까지 적용을 해줬습니다. 그 집에 살고 있는 매수자는 자산을 8천만원 이상 손해 보았습니다. 은행 역시 현재 시점에서 본 LTV(담보인정비율)이 80%를 초과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경우 집주인이 대출상환의지가 부족해서 포기하고 경매로 넘긴다면 은행에서는 과연 원금+소송비용+이자를 회수할 수 있을까요? 만약 글 쓴 분이 채권자라면 그렇게 싼 이자에 그 많은 돈을 아무 검증 없이 현재의 집값만 가지고 대출해 줄 수 있을까요? 연체율이 높아지면 대손충당금 역시 늘려야 하고 그로 인해 신규대출을 받는 채무자들은 그만큼 가산금리가 높아지게 되는 구조적 흐름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눈 앞에 보이는 사욕에 눈이 멀어 더 큰걸 잃지 않는 안목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2012/02/16 17:09:06

• blu*s*a*o*l*

  소득대비해서 대출을 해 주는게 당연한거죠. 상환능력 없이 무분별하게 대출을 해주면 더 큰 재앙이 벌어집니다. 미국 못보셨나요?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인해 부동산 거래가 더 위축된거 모르고 말씀하십니까? 상환능력 검증 없이 은행에서 대출 해줬다가 연체되면요. 은행에서 연체료 받으려고 대출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런 상환 무능력자까지 현재의 부동산가격만 보고 대출을 해준다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부동산 가격은 부동산 일을 해 봐서 아시겠지만 팔려야 돈이지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담보인정비율 자체도 채권자 입장에서는 안심할만큼의 비율은 아니라는 겁니다. 지역마다 낙찰가율을 보십시요. 아무 문제 없는 것이 시세의 70~80% 수준입니다. 2008년 분당이나 용인에서 집을 최고점이 이르렀을때 대출 60% 꽉 채워서 받았던 사람들. 하우스푸어라는 소리 듣고 있습니다. 2012/02/16 17:02:16

• par*1*5*9

  천안엔 중소형 매물이없어서 나오는죽시 집도 보지않고 계약합니다. 2012/02/13 22:21:12

• pat*o

  오늘자 뉴스보니 아니더군요... 2012/02/13 12:36:09

• ssa*i*n

  이젠 안 믿는다 2012/02/13 12:09:01

• sbl*e*8

  틀림없이 경제살린다고 큰소리 뻥뻥쳐서 정권잡았으나, 내수경제의 가장 큰핵심인 부동산 경기를 보금자리 심리전까지 동원해가며 죽여놨으니 앞뒤가 안맞는 실정에 엄벌을 받아야합니다... 오바마가 이야기 했다시피 부동산 거래없이 경기살리기는 불가능하며, 이제 부동산경기 부양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2012/02/13 11:34:05

• jin*3*0

  선거철이 다가왔구나..ㅎㅎ 2012/02/13 10:03:49

• moo*j*

  나라 거덜내고 이제야 철 들었냐? 만시지탄 이라더니... 2012/02/12 22:38:18

• hyo*o*s*

  한나라당 청와대 네이버에찬성하는글올려 습니다.모두다 찬성하는글 올립시다.아직확정된건아니고 여론을 알아보는거 같습니다. 2012/02/12 20:4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