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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khn*k*h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우리가 버는 돈과 집에 들어가는 돈의 비율이 옳은건지..아파트라는것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건지..혹시 과거 네덜란드 사람들이 튤립에 미쳐버렸듯이 우리도 아파트란것에 취해있는건 아닌지..
2011/09/26 17:10:57
yoo*h*6*
폭락이들 생각이 무엇인지 저는 어느정도 알 것 같습니다. 제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 직장에서 잠못자고 일 할때 아무리 열심히 일해봐야 버는것은 뻔하고 월급으로 집 산다는건 계산되지 않았습니다. 집 산 사람들은 다들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삿을 거라 생각하며 집안 도움받은 사람들이라며 은근히 무시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지금 그들이 그런 절망 가운데 원망속에 빠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살다보면 알게 되겠지만 우리 젊은이 들이 이렇게 된것은 우리나라가 어려서부터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것만 가르친 그야말로 부족한 교육으로 인한 무지의 소치로 인해 이렇게 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지금 그런 딜레마에 빠진 젊은사람들과 아무리 얘기해도 대화가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들도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자산관리를 알게될 것이며 향 후 교육의 발전으로 인해 앞으로 이런 생각들은 일부 왼쪽인들을 제외하고는 점진적으로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0/09/18 16:27:57
pla*e*u
이런글 쓰지말고, 한채 더 사세요..혼자 부자 되세요..어차피 경쟁하는건데..뭐하러 남들한테까지 이런 조언을 하시는지..님 남편 공무원아니면, 어차피 짤리면 순식간이란것 명심하시고..가처분소득의 비율 적정 유지하세요..개인적으론 많은사람들이 빚내서 무리해서 많이들 집 사면 좋겠어요..나중에 급경매 쏟아져나오면 , 그때 현금으로 쓸어담게..^^ 하락 ?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2010/09/14 23:47:19
bhs*n
누가 누구를 죄인취급 하겠습니까? 다만 서로의 견해가 다를 뿐이지요. 직장인들 공제할것 공제하면 손에 쥐는것 그리 많지 않습니다. 소득이 얼마든 번만큼 쓰기 마련이니까요. 그렇기에 고정지출이 많으면 많을수록 실 생활에 기회비용이 적지않게 발생합니다. 아직 자녀가 어릴때 잘 판단하셔서 부동산으로 인한 고정지출을 줄여나가는것이 필요할 것입니다.-부동산으로 인한 빚으로 IMF때 빚과 고율 이자의 무서움을 깨달은 3자녀 키우는 아빠가-
2010/09/09 23:54:47
yel*o*9
많은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집값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감내하며 잘 살아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이신 분들도 모두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표현없이 보고만 있어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많이 계시는가봅니다.
2010/09/08 14:24:29
res*s*
아픈많큼 성숙해 진다지요? 비관하는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그래서 발전이 없지만 님은 글은 편하게 쓰셨지만 마음고생이 많았을 것인데 그많큼 더 발전이 있을것입니다. 국민을 잘 살게하는건 진짜 어려운 국민을 돌봐주는건데 지금은 가운테토막을 쳐서 배아파하는 사람들 그림의 떡이지만 마음의 위로를 해주는것 외에 아무것도 없는것 같은데 그러기엔 너무도 많은 국민들이 고통의 세월을 보내야 하는것 같네요. 부동산이 돌아야 위만이 아니라 아랫목도 따뜻해 지는것 아니겠나요? 이해할 수 없는 세월이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정상으로 가야 하겠지요.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2010/09/08 13:21:27
ytn*s
30대 부부가 500만원 수입이라니 수준높은 부부입니다. 마시멜로이야기를 보았을겁니다. 부자들의 습관은 항상 아침에 일찍일어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검소합니다. 참고기다릴줄 아는 것도 포트폴리오의 좋은 투자방법입니다.
2010/09/08 10:57:04
dyy*o*
지금 겪어시는 어려움이, 공공 부문에 대한 정부의 순수한 시장개입 영향이라기 보다는 정치꾼들의 계산에 의해 희생당하는 면이 더 큽니다. 그래서 분개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어느시대 할 것 없이 혼돈은 있어왔습니다. 일자 무식, 남의 집 머슴들을 동원하여 선량한 지주들을 탄압한 시절도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이 땅에서 일어났던 일이지요. 지금 세태가 그 때 그 시절과 거의 흡사하다고 보시면 되겠지요. 그러나,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순리 그 것 만은 속일 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이 혼란이 끝나고 완장에 죽창들고 폭락을 외치는 세력들의 준동도 사라져 갈 것입니다.
2010/09/08 09:19:33
ghk*h*
상황은 다르지만 군데군데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찬성 누르고 갑니다.
2010/09/07 17:50:48
lil*5*5*0
비교로 얻은 값싼 행복은 비교로 깨지는법입니다~~~~ 쭈욱 밀고 나가세요~~기다리는것도 투자의덕목입니다~
2010/09/07 16: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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