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22개)

• min*s*r*s

  역시나 저의 답글은 삭제 되었군요... 아이디 김현정이 실존인물이라면 뭐하러 댓글을 삭제할까요? 다 공감가는 내용인데 왜 삭제를 할까요? 뭔가 구리니까 그러는거 아닙니까? 사회정의감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배부른 돼지새끼 부동산 업자라 생각이 안드나요? 2011/08/10 15:15:57

• min*s*r*s

  네티즌 여러분 제갈량, 사마의에 대해 궁금하시면 관련 서적을 보시면 됩니다. 아이디 김현정 이란 사람의 글을 통해서 역사지식 쌓으려 하지 마시구요. 글쓴이의 내면을 읽어보세요. 할일없어서 제갈량, 사마의를 여기서 긴글로 논할까요? 문제는 " 다음 글의 주제는" 이구요, 답은 " 아파트 빨리 사라" 가 정답이네요... 고3 수능준비생이 읽으면 바로 주제파악되는 그런 글입니다. 2011/08/10 15:11:44

• min*s*r*s

  지난 글에서는 이래저래서 집값 안떨어지고 전세는 계속 오른다. 서민들만 힘들다...였였죠? 주제는 교묘히 빼놓고는...그래서 집사라 아닙니까??? 이번글에서는 제갈량, 사마의로 물타기하고 있는데 말하고 싶은게 뭡니까? 이번에도 교묘히 운만 띄어 놓았군요...정책이 혼란스럽다. 이럴땐 집한채 장만하려는 서민들이 힘들다.. 40년전이랑 지금과 다를바 없으니 빨리 아파트 사라 이겁니까? 당신을 물타기의 국가대표로 임명합니다... 2011/08/10 15:06:41

• kim*h*o*n*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생각하고.. 그 생각을 정리하게 만들어주시는 글이라 항상 새겨듣고 있습니다. 주제넘게 간단히 축약하자면, 세상에 휘둘리기보다는 일신을 쌓고 튼튼히 하는데 우선해야하며 뿌리를 알고 흔들리지 않을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는 글로 보여집니다. 제 보잘것 없는 일면인 돼지같은 개념으론 부동산의 전체적인 흐름에서 규제와 완화를 반복하며 50년세월이 흘렀고 지금은 또 다시 완화하는 분위기임을 언듯 내비치신게 아닌가도 생각해 봅니다.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직접적으로 부동산에 관심을 둘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보니 그쪽으로 해석이 흐르는군요. 좋은글 일면화시켜 죄송합니다. 2011/08/10 11:04:24

• xch*r*a

  좋은글 감명깊게 읽고 있습니다......건강하십시요.... 2011/08/09 20:10:03

• ibb*n*j

  내년으로 칠십되시는 저희아빠말씀이랑 같네요^^40년전이나 지금이나 정말똑같아요ᆢ어른들은 절대정부에말믿지 않는데ᆢ언젠가는 또 부동산법도 바뀌고 기다리면 또 달라지는것을ᆢ 기다리는 자가 맛있는밥도 먹죠^^ 전 안지고 항상 기다립니다ᆢ배부를때까지ᆢ 아직어리지만ᆢ 나름 지는건 싫어해서ᆢ 2011/08/08 19:35:45

• mir*c*e*r*n*

  현정 님 부모님 친구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두집 한집 자녀들이 공무원 준비를 하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피터지는 경쟁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8/04 21:58:05

• roy*e*m

  감사합니다! 2011/08/04 11:31:58

• say*e*

  정말 많은 것을 배울수가 있어서 행복합니다...경제와 역사 그리고 이를 연결할 수 있는 지혜는 과연 어디로부터 오시는지? 항상 경탄해하며 이 글을 보고 또 기대합니다..정말 국가 경영을 잘하려면 그만큼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어야 하겠지요..이번에도 참 많은 기대를 했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어쩔수 없구나!생각이 듭니다...사마의 같은 수백년을 내다보는 지혜가 없더라고 제갈량처럼 탁월한 지략이 없더라도...온 국민이 믿음과 사랑으로,힘은 들어도 꿈과 용기를 잃지않도록하는 그저 성실한 분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갔으면 하는 소망을 갖는답니다...지금의 경제가 어떤 한 사람이 잘해서 잘되는 것이 아니라...지극히 훌륭한 다수의 국민들이 성실히 묵묵히 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지요...부동산도 그냥 시장원리에 맡겨두면 스스로 자율적으로 수요공급의 법칙에 의하여 과요불급이 없이 잘될터인데 무조건 규제하고 징벌적 세금이나 물리니 이 지경까지 온 것 같아요...늘 깊이 감사드려요! 2011/08/02 18:13:37

• con*h*

  하루하루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말고, 진실로 내가 열심히 살았나를 되뇌고 물어보라... 역시 선생님의 글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1/08/02 13: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