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11개)
kcc*2*2
늦었지만 오늘도 님에 글을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추천해 드립니다.
2010/12/14 17:01:50
min*o*n*k
부뱅에 올라오는 글을 보노라면 웬지 짜증스러운데 대진님 글은 찾아서 읽게 되는군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모쪼록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님에 글 반갑게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0/12/14 16:03:06
jis*m
글을 읽으면서 잘 정돈된 책장을 연상했습니다.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글쓴이의 의미있는 내용이 참 인상적입니다. 언제나 글을 찾아 읽게 만드는 대진님만의 멋이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대단한 정성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글 추천합니다..
2010/12/13 17:04:41
hee*h*
이혜인 수녀님의 "눈꽃 아가"라는 시는 저도 들었는데 정말 차분하게 읽어 주시던 수녀님 생각이 간절히 나네요. 대진님의 감수성에 새삼 놀라게 되네요. 오스카와일드에 대한 생애와 견주어 수녀님의 시가 정말 대비된답니다. 정말 좋은 글 읽고 가네요. 추천합니다.
2010/12/13 16:32:16
hke*7*9
가식과 꾸밈이 없다는 것은 말 그대로 진실을 전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상 소박하고 꾸밈이 없는 글에서 그리고 매주 월요일마다 어김없이 올라오는 글에서 성실함과 신뢰심을 가질 수 있답니다. 대진님! 좋은 글 읽고 갑니다.
2010/12/13 16:15:40
you*g*g
대진님 글을 보니 오늘이 월요일이군요. 항상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글 속에 담긴 뜻이 너무도 맘에 와닿습니다. 부뱅을 찾는 이유~~~~~ 대진님 글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ㅎㅎㅎㅎㅎㅎ
2010/12/13 14:33:09
mon*e*
부뱅에 올라오는 수많은 글들을 읽어보지만 순수한 글을 읽기란 정말 어려운데 대진님 글은 항상 독특한 글이더군요. 주제도 주제지만 경제, 정치, 사회, 문학 다양한 내용에 항상 매료 당합니다. 정말 부동산 하시기엔 아까운 분이라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게속 좋은 글 기다려 집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2010/12/13 12:38:56
hea*i*
개포 주공1단지 조합원이다 보니 부뱅에 올라오는 개포동 글을 빠짐없이 읽게되는데 정말 대진부동산님의 글은 매번 읽고 있지만 가장 중립적이라 신뢰가 갑니다. 글을 읽으면서 반등이다, 상승이다, 거래가 몇개됬다, 라는 말로 현혹시키는 글보다 이렇게 문학적인 글 내용에 담담히 소신을 밝혀 얘기를 엮어 간다는게 글을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군요. 개포1단지에 대진부동산이 있다는게 때론 고맙게 생각합니다. 항상 열심히 쓰시는 글에 찬사를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0/12/13 11:59:54
mam*7*
매주 올려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상술없이 쓰기 때문에 감동이 더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2010/12/13 11:51:28
big*a*e
부동산하시는 분이 이렇게 문학적이기는 힘든데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내년엔 상승한다 이런글보다 원하는 기쁨을 누리려면 내년을 기약하지 마십시오... 참 완곡하면서 와닿는 말투. 저도 배워야할듯.ㅋㅋ
2010/12/13 11: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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