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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과학벨트 조성을 위한 충청권 공동포럼’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조만형 한남대 행정학과 교수는 시기적으로 세종시 공약은 노무현 전 정권, 과학벨트 공약은 이명박 정권에서 제시된 것”이라며 세종시와 과학벨트는 교환의 대상이 아니라 서로 보완의 관계”라고 강조했다. 또 조 교수는 과학벨트는 충청권이 자력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정치권에서 대선공약으로 내세운 것인 만큼 대선공약을 실천할 수 있는 지역의 압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0/12/15 1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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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 출연연연구발전협의회 고문은 과학벨트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공약 5호에 행복도시, 대덕, 오송 3개 지역에 벨트로 구축해 거대 복합 도시로 만들겠다고 명시돼 있다”며 원래 취지 대로 진행돼야한다고 주장했다.
2010/12/15 09: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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