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19개)

• rla*u*w*d*4*

  리원님글에 동감입니다 전세가 많이 올르고있구요 부족합니다 2010/08/26 10:41:00

• psh*p

  글에 너무 확대해서 해석하진 마세요. 올초부터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전세시장이 더 심각하다고 글에서 계속 밝혔습니다. 대비하시란 얘기였죠. 무주택이신 분들은 이르면 이를수록 다음단계를 밟아가는데 수월하기에 되도록이면 일찍 내집마련에 힘쓰를 권하는 것이고, 요즘은 특히 소형에서 중대형으로 갈아타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기 잘 이용하시라는 것 뿐입니다. 2010/08/26 10:29:51

• hj1*2*

  중랑구쪽 방 2칸 빌라 8천 전세 입니다. 그것도 많이 없답니다. 2010/08/26 10:02:59

• cml*3*7

  전세물건이 모자라 난리인거 같습니다. 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2010/08/26 07:42:25

• whr*e*1*

  집 주인 입장에서 암만 생각해도 별 수가 없습니다. 팔려고 내 놓은 집이 인위적인 누르기로 매수 의지 자체가 꺽여 있는 현재, 입질 조차 없으니 세 라도 올릴 수 밖에요. 집 없는 사람들, 당장 영향을 받을 집이 없다고, 내 일이 아닌 남의 일 이라고 박수나 치며 신날 일이 하나도 없다 이겁니다. 거래 단절이 부른 악순환의 고리에 유주택자든 무주택자든 다 걸려 있는거죠. 소수의 富者들 빼고 말입니다. 2010/08/26 03:38:27

• dks*i*c*s

  무주택자들의 인기를 얻고자 정치권에서 집값 잡을려고 난리를 치고 있지만 무주택자들은 전세값 폭등으로 더 괴롭습니다. 어느정도 여력이 되는 사람들은 전세가 아닌 매매시장으로 흘러가야 하는데 지금은 강제로 매매를 못하게 하여 전세만 찾으니 전세값이 폭등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동네 33평아파트 올해초에 1억8천하던 전세가 지금 2억5천합니다. 2010/08/26 01:45:18

• all*e*2

  고단한 전월세 생활 그들이 선택한 삶이지만... 유주택자 고생하는것은 정책의 문제도 있죠. 동네 새댁 3룸 편한 전세살이 하더만 집주인이 보증금 5천만원/월100만원 월세 돌린다고 하더군요. 2룸 세살던 새댁 돈모아 급매 아파트 구입해 이사가는 부류도 있고... 주변 새댁들 전월세 오르는것은 몸소 체험하면서 집값 오르는건 왜 예측하지 못하는지... 사람마다 뇌구조가 다르므로 삶의 방법이 같을수 없겠죠. 2010/08/25 23:44:49

• kex*y

  좀더 젊었을때 집장만하라는것은 정말 핵심이네요.. 2010/08/25 23:43:27

• jud*0*

  리원님도 제가 기다리고 있는분이시지요. 오늘도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2010/08/25 2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