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11개)
tud*l*6
정말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12동 쪽문앞엔 덤블링이랑달고나 아저씨도 있었는데.ㅎㅎ
2010/03/11 17:58:03
sis*r
저도 86년부터 살고 있는데요. 부모님은 계속 같은 동에, 제 가족은 근처 동에 살고요. 지금은 친구들도 다 이사갔지만 오래 살아서 그런지 추억도 많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0/03/11 10:33:07
lim*1*5
저는 85년 선경아파트에 입주후 결혼하기 전까지 살았습니다. 양재천이 이미 지저분해 진 후에 온것이죠. 은마에 친구들이 많이 살아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은마 상가는 거의 저희들 아지트나 다름 없었습니다. 방학이면 매일 은마 상가에서 은마, 선경, 우성, 미도, 개포동사는 친구들까지 모두 모여 오늘은 뭘 하면서 놀 까 고민했었죠... 포이동쪽 택지 조성 시작하면서 운전 연습도 많이 하였고 여러 기억들이 스쳐 지나 가네요... 오늘 오랜만에 옛친구들에게 연락이나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
2010/03/11 08:24:18
red*a*e*
81년 초딩때 은마에 와서 결혼하고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효직님의 글의 추억들이 제 추억이네요..^^ 이제는 추억이 되버리고 친구,이웃들은 떠났지만 아직도 전 이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재건축이 되면 떠나야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10층 높이만큼 자란 나무들이 저를 반겨주는 곳이죠.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동네 사진이나 찍어봐야 겠네요.^^ ps. 명동칼국수 단골이었는데...ㅋㅋ 그 옆 훼미리라는 패스트푸드점의 새우버거도...쩝
2010/03/10 18:28:14
asd*0*5
또한번 변신하는 모습도 몇년후 글로 볼 수 있겠지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추천 꾹꾹
2010/03/09 18:58:25
eog*k*
spport1kr님 정확하시네요!!! ㅎㅎㅎ 피아트 124도 있었지만 제가 지목한건 132 맞아요!!! 놀라운 기억력이십니다. 감사합니다.
2010/03/09 02:35:50
spo*1*r
한가지수정...피아트 124가 아니라 132입니다.^^;;
2010/03/08 19:46:54
832*2*9
개발진행이 가속화될수록 도심지내의 전통과 예술이 특화되어 보존되는 지역의 희소성과 가치는 계속 부상할것입니다
2010/03/06 12:08:55
kw8*8*
전통에대한 가치부여 없는 개발주의 는 삭막한 미래가 될 것 같네요 ~~글 잘 읽었ㅆ구요 생각 한 번해볼문제같네요
2010/03/06 11:50:03
eog*k*
sindongsun 님, 오래전 기억이라 잘못된 기억도 있을 겁니다만은 만약 그 지역에 살던 분이시라면 저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 합니다. 블로그에도 좋은 말씀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0/03/06 02: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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