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12개)

• cha*3

  저는 살다보니 용꼬리 보다 뱀머리 가 좋습디다 이것두 강남에서 12년살다 애들 고교 마치구 강북으로 건너온 이유중 하나이죠.어제 집사람과 여행 마치구 귀경정체 우려해 강원도 중규모 이마트 에서 시간 보낼겸 밤 7시부터9시까지 쇼핑 했습니다.서울지역 이마트에 없는 중저가품목.지역특산물.심야 세일품목 위주로 10여만원어치 구입했죠.저는 귀경길 안전운전을 위해 푸드코트에서 가볍게 저녁식사후 8시 안돼서 나와 차에서 1시간 넘게 수면을 취했구요.밤9시 넘긴 한가한 시간 때문이엿는지 카트가 무거워 보였는지 이마트 정장 에 안내직원이 자발적으로 카트를 계산대에서 주차장 제차까지 밀구와서 차에직접 실어까지 주더군요..집사람 빨간등산복에 썬그라스 머리에걸치니 아직은 봐줄만한 50대후반이건만..7만원이상ㅇㅇ카드로 결제시 주는 사은품두 조금 모자라는데 두개 주더라구..강원도 태백시 이 마트에서 vip대접 받았다구 집사람 무척좋아 합디다.기회되면 또 들리겠죠? 강북.또는지방에서는 가끔 이런재미두 있죠 2009/10/20 00:17:58

• pau*r*e*

  부모의 정보능력과 부에 따라 자식들의 학습능력이 결정되는 이유는 강남에 있는 학원이 알게 모르게 빼돌리고 있는 여러 시험지 유출과 정보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주위 분위기상 기타 지역보다 더 공부하게 되는것도 있고요. 간혹 신문에 터지는 이런 사건들을 봐도 알지만 안 터지는 비리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돈이 있는곳에 비리가 있거든요. 부모가 돈이 많다고 자식들이 똑똑하지는 않더라고요. 2009/10/15 20:59:16

• dae*i*2*h*

  강북 도심~한강변의 가치가 일반 강남보다 더 우위로 인식 합니다~ 2009/10/14 17:14:05

• qkr*6*1

  서울강남8학군의 일반고교 2009년도 수능결과 100위권에 하나도 없다, 1위 대원외고 401.63점 2위민족사관397.88 3위용인외고394.72 강남(서초+강남+송파)의 일반 고교 평균 311.5점으로써 100위권을 벗어났음 2009/10/14 08:37:58

• bla*k*s

  인식의 변화가 가장 먼저 일어나야 할듯 합니다..강남불패신화를 만든원인중 가장 큰 것이 학교와교육 이라는 점도 간과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면을 떠나 대한민국 부모님들의 자식에 관한 교육 인식과 자식교육의 변화가 있지 않는한 쉽게 고쳐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간혹s사의 "미녀들의xx"라는 프로그램을 볼때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인의 인식들을 볼때면 어쩔땐 좀 민망할때가 있읍니다.."자식사랑" 부모라면 당연하겠지요..그러나 그것이 과도하면 집착 이 될수 있다는것을 아셔야 할듯 합니다..강남불패의 신화를 창조해낸것은 인식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왜 회사원들 점심시간이 12시부터 1시여야 됩니까?? 이제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려면 인식의 변화가 가장 필요하겠지요..시간이 걸리겠지만.. 2009/10/12 09:38:06

• pav*a*o*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얘기이나, 제 주변에도 부모 잘 만나서 유학 다녀온 사람들 꽤 있는데 한국의 평범한 대학 나온사람보다 못하게 사는 사람들 많습디다. 물론 극소수일지도 모르겠지만 공부하러 유학갔었던게 아니고 놀러 갔었더군요. 2009/10/11 19:58:02

• wer*1*1*

  성수동은 준공업지역이 넘 많아서..10년후도 강남따라가기는 좀..그러내여,,성수동 전체가 좋아지는 것두 아니구 한강변만 좋아진다구 보아야할듯.. 2009/10/10 12:04:24

• big*a*e

  시야가 넓어지는 글이네요. 갑자기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2009/10/08 10:04:00

• jam*a*4*5

  기다렸네여....반갑고 감사합니다. 2009/10/08 02:15:18

• yjt*2*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2009/10/07 22:5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