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56개)

• qac*

  부채가 증가하니 열이 나는구나. 여름이 한참 지나서 선풍기는 없고 에어콘을 틀자니 에너지 절약이 생각나고. 그래서 부채질이나 해야겠네. 퍽럭~펄럭~펄럭~ 부채에 열받아 부채질을 하니 팔뚝만 굵어지누나. 2009/11/09 21:06:20

• jud*0*

  안녕하세요. 선생님^^ 둥이맘입니다. 명절은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음에 엄마들을 위한 언행의 글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09/10/06 17:03:41

• jhy*9*

  공교육이 무너진 이유는 게임의 룰 때문이겠지요...즉 대학의 문제라고 봅니다. 현재 대학의 학생선발은 사교육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되어있고... 상위권 대학들은 자신들의 헤게모니 강화를 위해 대학의 학생선발권이라는 명목으로 이런 게임의 룰을 더 강화해 나가려 하고 있죠. 경쟁! 좋은 말인데, 경쟁의 목적, 방법에 대해 좀 더 근원적인 물음이 필요한 듯 합니다. 무조건 경쟁만 시킨다고 경쟁력이 강해 지나요? 무한경쟁의 목적과 방법이 잘못된다면..진짜 본선에 오르기도 전에 줄부상으로 주전 선수 조차 구성할 수 없게 될수도 있죠. 2009/10/04 20:58:10

• yhj*1*

  다음글 꼭 올려주셔요. 아들녀석땜에 속썩는게...욱하는 맘에 말도 막 나올때있고...제가 밀어붙인다 해서 더 잘 하는것도 아닌데...현정님,건강하세요 2009/10/03 23:55:17

• lak*s*s*

  애써서, 글쓰시는 분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2) 현정님의 글은 제법 가방끈이 길다고 자부하던 저에게도 큰 가르침이었습니다. 새삼 제가 우물안 개구리였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된 계기이기도 하였구요. 늘 좋은 말씀, 좋은 지혜 감사드립니다. 참 비열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악플러들을 떠나 혹시라도 새로운 공간(홈페이지나, 카페, 블로그)으로 가시게 되면 현정님의 말씀 늘 공부하고, 늘 생각하는 저를 꼭 잊지 말아주세요~!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9/10/03 20:05:45

• rk8*8*

  애써서, 글쓰시는 분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우리가 무상으로.. 남이 가진 생각과 지식을 보기 위하여.. 여기서 남의 글을 접한다면.. 적어도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어야만.. 이 공간에 들어 와서 글을 읽을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닌가요? 싫으면 안 읽으면되지? 글쓰는 사람을 공격하여 다시는 글을 안쓰고 싶게 만드는 행위는... 나를 위해서도, 타인을 위해서도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09/10/02 11:52:24

• sal*y*l*w

  음... 자기 의견과 다른 의견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자유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 정신병자처럼 길길이 날뛰는 분은 wook1113님 자신이신 것 같습니다... 자신의 김현정님의 글을 좋아한다고해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정신병자는 아닙니다... 왜 멀쩡한 사람들을 갑자기 정신병자로 매도하십니까... 진지하게 자신의 의견을 올리시는 분들을 정신병자로 매도하는 자신을 한번 돌이켜보시지요... 멀쩡한 분들을 정신병자로 매도할 바에야 차라리 그분들의 의견에 대한 반대의견을 논리적으로 펼쳐주시는게 더 건설적이지 않을까요. 2009/10/02 11:05:20

• woo*1*1*

  그냥 자기 생각과 조금만 틀리면 정신병환자처럼 길길이 날뛰는 사람들은 주변에 많지만 여기서까지 그런 사람들이 있다니.. 씁쓸합니다. 김현정님의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읽지 마세요. 그리고 자기할일이나 하세요 2009/10/02 00:48:59

• gij*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이야기가 있지요. 컵에 물이 반이 채워저 있으면 누구는 물이 반빡에 없다고 불평하며 먹고, 누구는 물이 반씩이나 있구나 하고 감사히 생각하며 먹지요. 또한가지는 같은 할머니 사진도 누가보면 처녀로 보이고 누가보년 할머니로 보이는 사진도 있지요.(안 보신 분도 계시겠지요) 누구는 하느님을 믿고 살고, 누구는 부처님을 믿고 살지요, 또한 누구는 공자나 다른 분을 믿고 살지요. 하지만 누구를 믿고 살든, 믿지 않는 사람이 믿는 사람을 욕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경제가 너무 않좋아 댓글이 예의가 없는글이 많은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의 글도 판단은 읽는사람 각자에 맏기고 진실의 판단은 각자의 판단에 맏겼으면 합니다. 김현정님의 글을 반박하려거는 최소한 부뱅에 있는 김현정님의 전체의 글을 최소한 한번은 읽고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누구나 생각은 각각 다릅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비판할일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즐거운 추석 맞이하시고 웃으며 예기 합시다. 2009/10/02 00:05:57

• gij*

  3불정책은 기여입학제, 본고사, 고교 등급제 3가지 금지 조항 입니다. 이것이 사라지고 한동안 고교 등급제는 없어 지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최초로 나타나기 시작한것이 서울의 강남과 지방의 강남입니다. 대전의 서구 둔산동, 월평동과 대구의 수성구 만촌동과 범어동 등이지요. 이것이 특수화 되어 과학고와 외국어고등이 생겼고 지금은 등록금이 대학등록금보다 비싼 국제고 까지 다니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명분상은 고교 등급이 없지만 자세이 보면 30년 이전보다 세분화 다양화 되어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김현정님은 이것을 말씀 하시는것 같습니다. 본고사는 학교별 입학시험으로 대체된것 같고요. 기여 입학제는 조상의 재산과 부모의 급여와 정보력으로 진화된것 같습니다. 저는 3불정책이 옳다 그르다를 말씀 드리는것이 아니라 누구의 글을 읽으면 자신의 잣대로 해석하고 비판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2009/10/01 23:4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