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4개)
seiko73
군자역 1번출구에서 1분거리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태어나 토박이 입니다. 집은 전세주고 지금은 다른데 살지만... 그쪽분들 원래 토박이 분들 부자많습니다. 저희집이 대지가 54평인데 큰평수 아니구요, 제 친구는 200평, 옆집은 70,100평... 저희 집뒤로는 다세대나 원룸많이 지어졌구요. 유독 이 동네만 환승역 역세권인데도 가게가 별로 없네요... 80년대 90년대만 해도 그곳 땅값이 지금하고 별차이 없었구요. 저도 몇년있다가 지금 집헐고 다중주택이나 원룸 올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처 안좋은 땅도 평당 1500 위치 좋으면 2000 정도 가구요. 제가 여기 토박이로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여기 만큼 생활환경 좋은데는 못 봤네요...
2010/05/31 09:02:29
귀한집자식
거짓말하지마세요 중곡동 정신병원 리모델링해서 영구상주합니다, 결정난거 가지고도 이러니 얼릉 삭제하세요 그리고 지금 건축경기가 어떤데,,,ㅡ,ㅡ:"
2010/03/10 16:00:28
spe*u*a*i*n
팥쥐님 운이 좋았네여..저도 어제까지 휴가이고 오늘 출근해서 접속하다보니 님께서 올리신 질문 제가 아는대로 말씀드리지요..우선 님께서 보유하고 있으신 빌라가 대순진리회 보광교회일대..대원외국어고등학교 가는길 근처에 있으신거 같군요..간략하게 장군갈비일대 뒤쪽일대 용마초등학교 부근에는 건축제한구역으로 묶여있습니다..향휴 아파트 들어올수 있는 지역이구여...그리고 백악관일대에 신성시장에서 영화사 가는길에도 아차산역세권 지구단위승인으로 인해 주상건물,아파트가 들어올거라 생각되구여...님께서 보유한 지역에는 국립정신병원 이전 확정만 된다면 묶어서 개발할 여지가 크다고 사료됩니다..요즘 광진구에서도 중곡동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또한 중곡동 긴골지구,신향빌라(용곡초)일대에는 산이 있다보니 아마 타운하우스나.고급빌라등 기타 유명 대원학원이 있어 그에 합당한 중고층 학원이나 유동상권이 들어올거라 생각합니다..제생각에는 중곡2동,중곡4동,구의2동이 좋은 투자처라 생각하네여...
2009/08/06 10:13:11
팥쥐
개발도사님.. 현재 중곡4 동 58 번지 에 빌라를 소유하고 거주하고 있답니다, 전용면적은 매우 적은데 살기는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5 층 빌라에 1 층은 주차장 집은 5 층으로 전망이 좋아 살고있기는 하지만, 집이 좁아서 팔고 대출금 갚고 전세로 가려 생각중이었는데 님의 글을 보고는 일단 보류할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풍치지구라 하여 용마산 아차산이 조망이 좋은데 이곳에도 개발가능성을 볼 수 있을까요? 투기는 애당초 생각도 못하는 민초라 그저 개발되어 조금이라도 넓고 좋은 집에 살고 싶은 욕심밖에는 없답니다,어찌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아차산역이나 중곡역은 도보 10 분거리 랍니다.
2009/08/06 08: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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