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25개)

• cny*p*t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그리고 아이들 건강하게 멋지고 훌륭한 자녀들이 되길바라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아주 소중한 님의글 잘읽었습니다 .. 2009/08/06 19:53:52

• del*a*8

  이글아무도 안읽으시겠지만요..제가 언젠가 군인아파트 사진을 봤는데.군인아파트는 정말 살기 힘든곳입니다. 서울이나 지방이나 군인아파트는 좀 많이 안좋아요.. 지방을 운운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2009/07/13 00:18:55

• aka*g*4

  열심히 사신것은 대단하나 주가 대세상승기에 펀드로 100% 수익냈다고 그것을 투자능력이라 할 수 없듯이, 냉정하게 말하면 부동산 때(시운)가 잘 맞았을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무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09/05/19 09:59:29

• gin*u*

  저도 장교로 복무중 25살의 나이에 결혼하여 군인아파트에 살았었습니다. 말씀대로 15평정도의 좁고 낡은 곳이죠. 최전방의 격오지에서 아내와 힘들게 살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제대할때 IMF 터져 취직도 안되고 한동안 고생했는데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신랑은 좋은곳에 취직하셨겠죠? 학사장교출신들이 스마트 하니 걱정없으시겠습니다. ㅎㅎ 좋은 글 잘읽었고요,항상 행복하세요... 2009/05/14 22:35:52

• yj0*0*

  chirco님,, 지송한데 제 글을 잘 읽어보시면 지방에 후진아파트가 바로 전 문장에서 말한 군인아파트라는걸 알수 있으실겁니다. 돈주고 사는 아파트가 아니어요~지방에있는 군인아파트는 거의 70년대 지어진거걸랑요?!~훗훗~~ 2009/05/14 21:54:56

• hpa*a

  chirco님 난독증 있으세요? 원글님 말씀은 남들이 "지방의 후진 아파트"에 안 들어가려고 하는데 본인은 거기 들어가서 살았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 지금 뭔 소리 하시나여? 그리고.. 지방에 군인아파트가 후진 아파트지 고급 아파트예요? 원글님은 지방 후진아파트보다 훨 씬 좋은 아파트를 서울에서 사 놓고 내려갔다는데 능력을 운운하다니 원..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 칭찬은 못 할 망정.. 2009/05/14 19:50:11

• chi*c*

  글쓰신분 참 애쓰신것 같은데... 없는사정에서 부지런히 성실하게 투기같은거 않하고 열심히 모은거까진 좋았는데 가진것도 별로 없는분이 지방 무지하게 무시하시네요... 경기도랑 서울사람들이 거지같이 살면서도 지방 사람들 무시하느거 보면 참한심해요... "지방에 후진 아파트,,,"라...험험 그 지방에 후진아파트 그때당시엔 살능력이나 있었는지... 2009/05/14 17:50:50

• glw*s*4*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하면 7년안에는 내 집마련 할거라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 많은 자극 되었습니다..^^ 2009/05/14 13:52:27

• jub*l*7*

  와~ 정말 소름돋게 열심히 사신걸보고 놀랐습니다. 저 32인데... 집도없고 아이는 커가고 재테크도 모르겠고... 정말 망막합니다...어떻게 공부해야하는걸까요.. 2009/05/14 10:18:14

• mel*n*i

  젊은 나이에 빨리 귀한 진리를 얻으셨네요!! 저도 이제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다음에 내 아이들이 자랐을 때 정말 능력있는 부모가 되어주고 싶어서 저도 하루하루 즐짠 하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 같이 꼭 성공해요!!! 2009/05/14 06:4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