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7개)
jdw*n*3*8*
천우신조! 간절한 소망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의 자신의 형편을 생각하기 보다는 조금은 황당하다 할지라도 과감히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에 대한 열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면 시간이 흐른 뒤 목표에 가까워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009/04/21 15:05:49
isl*
글을 읽으며 왠지 스릴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저의 경우는 imf 한달 전에 마포에 아파트매입 잔금을 치렀지요, 그것두 외국에서 금방와서는 달러를 환전해서요, 매입 한달 후 아파트값 내려가기 시작했구 달러 오르기 시작하고요,처음엔 강남의 아파트를 봤는데 이천만원이 모자라더군요, 지금같으면 대출받았으면 되었을 것을 그때는 빌린다는 것에 겁이 많았어요, 그때부터 계속 지금까지 생각은 잘하면서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일이 번번히 발생했구요 그래서인지 소울메트님 글을 보며 감동이 많답니다. 아직 마포집은 가지고 있지만, 3년전 전세주고 그전세돈으로 외곽의 집을 구입했구요 학교다니는 아이가 없으니 가능한 일이었지만요,ㅎㅎ 여러가지로 글을 읽으며 배워갑니다. 더 큰 목표 이루실거에요!!!
2009/04/21 11:34:24
jan*c*a*
전화위복은 아무나 하나요 님처럼 넉넉한 마음을 가진 분 만이 그런 행운을 잡을수 있죠 아이들 잘 키우기 바래요 저도 아들둘 엄마로 주관을 가지고 교육시키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런 분들 많아지면 우리나라 더 행복해지겠죠? 우리나라사람들 더 행복해지길 바래요 ㅎㅎ 애국자처럼 들리겠지만.. 전 우리나라사람들 미래엔 더 잘살거라 믿습니다
2009/04/15 09:58:50
mat*h*8
4천전세 살면서 9천 세입자 뒀던적이 생각나네요.. 내집이란 생각도 안들고 ㅋㅋ
2009/04/15 00:31:41
zin*y*o*
무엇보다 가슴에 와 닿는것이 남들 누구는 상속에 상장에 부모님에 돈이 많아도 결국 그건 그들의 인생이다라고 생각하는것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소위 강남에서 초중고 다나왔고 강남출신들은 그들만의 리그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 들어가보면 그안에 또 그들의 리그가 또 존재합니다. 그들을 부러워하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그건 그들의 인생과 리그이고 난 내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것이겠죠
2009/04/14 17:59:49
jkc*s*
저도 40갓 넘었어요. 저도 남편만 믿고 1200만원 방하나에서 살았어요. 그러다가 imf때 3500짜리 집 사고 지금 32평으로 옮겨 살고 있네요. 저랑 비슷하세요. 꿈을 꾸면 자세가 바뀌지요? 저도 그런 맘으로 살았어요. 더 큰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2009/04/14 17:52:18
her*i*h*
소울메트님 잘 봤습니다. 감사드려요
2009/04/14 17: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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