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10개)
noj*n*1*
또, 노원 지역은 늦게 올랐기 때문에, 대출 자체도 많은 제약을 받았고 그에 따라서 최근 신도시 지역에 비해서 대출 비율이 상당히 낮습니다....그리고 최근 높아진 가격은 기껏해야 1년전에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원금 상환시까지는 아직 2년 더 버틸 수 있지요...그러니 당연히 확 떨어진 가격으로는 아직 내놓지 않습니다.. 이자 등을 감당하지 못해서 어쩔수 없이 팔아야하는 시기가 이미 도래한 강남, 분당, 용인보다는 최소한 2년을 더 버틸 수 있다는 것이지요.... 거품 얘기는 2년 후에 하시자고요..^^. 또 하나 노원지역은 님과 같은 극히 부정적인 이미지도 깨고 올랐다는 것이지요....앞으로 밝게 보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2008/12/23 09:55:03
noj*n*1*
nojung10 kokos123 님 얘기대로, 노원구에 아파트 살면서 노원에 과다하게 거품이 낄껄 예상하고 투기 목적으로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걸로 보입니다....우리 팀에도, 노원에 전세살다가 집 산사람들과 용인에 분양받은 사람이 있는데, 노원에 집 산사람은 들어가서 만족하면서 잘 살고 있는데 반해서 용인에 분양받은 사람은 만 4년 넘은거 같은데 아직 한번도 안살고 전세만 내주고 있고 또 기회만 있다면 팔고 서울에 집을 사고 싶어합니다...이런게 님 말씀대로 거품이 낄 수 있는 지역과 거품이 낄 건덕지(?)도 없는 지역의 근본적인 차이이겠지요....ㅋ
2008/12/23 09:20:14
noj*n*1*
kokos123님 말도 맞다는 생각....강남, 과천, 분당, 용인이 먼저 빠진 후에는 별수 없이 빠진다는거....ㅋㅋ,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좀 다르게 봅니다. 주변 사람로 판단해보면, 용인 등지는 가격이 계속 상승할 걸로 보고 과다하게 대출을 1억에서 수억까지 받고 산 사람들이 많고 또 신규 분양은 자금조달이 용이한 특성상 대부분이 무리해서 집을 사게 되는 반면, 노원에 집 산사람들은 자기가 들어가서 살 집이 없을까봐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1억 미만으로 대출 받아서 집 산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이지요...
2008/12/23 09:14:23
kok*s*2*
어차피 강남 집값이 빠지면 과천, 분당, 용인 등 버블 지역이 빠지고 상계동 등도 배겨 나지 못한다. 혹자는 상계동 등이 버블지역이 아니어서 더 빠질게 없다고 하지만 결국은 인기가 없으니 맨 늦게 오르고 또 맨 늦게 빠지는 시차만 있을 뿐이지 집값 떨어지는 것은 마찬가지며 이 지역 분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말을 돌려 말하자면 거품이 끼어 오를 건덕지도 없는 지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008/12/22 18:35:11
noj*n*1*
ykjun님....서울 중심에서 거리를 따져 볼까요? 서울 시청앞이 중심이라 하겠지요? 노원구까지의 거리가 8Km대입니다....그럼 강남으로는 어디쯤 해당될까요? 교대앞이나 총신대까지가 8km대입니다...그럼, 중심에서 따지면 수서나 일원 역시 변두린가요? .ㅋㅋㅋ 그 이하는 언급할 가치조차 없겠지요?
2008/12/22 16:16:19
noj*n*1*
jiyongsgo 님....하고 싶은 말씀이 뭐지요? 그럼 3배 이상 오른 강남 3구도 거품이고, 과천도 거품이고....뭔 얘기가 하고 싶으신 거지요?....그런데, 노원구의 낙폭이 가장 크다는 소리는 또 첨 들어보는 소리이군요....낙폭이 가장 적다는 소리는 들어 봤지만요.....님의 희망 사항 아닌가요? ㅋ
2008/12/22 16:12:33
ykj*n
현재 서울의 중심이 어디인지 한번 살표보세요..중심에서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은 법이죠..
2008/12/22 15:50:12
jiy*n*s*o
노원은 서울 이라는것 빼면 내세울게 뭐가 있을런가 모르겠네요. 어찌했건 강남3구를 제외하고 가장 낙폭이 심한곳이건 사실아닙니까? 사실 과천보다 더 거품이 많이 끼어있는 지역아닌가요? 2006년 10월 8천만원짜리를 지금 2억넘게 부르니 주거환경에 비해서 가장 거품이 많은건 사실이죠.
2008/12/22 15:05:57
noj*n*1*
그럼, 강남의 맨 밑쪽도 서울이 아닌가요?.....뭐, 분당과 용인은 서울이 아니라는 건 확실합니다....ㅋㅋㅋ
2008/12/22 14:53:40
ykj*n
노원도 서울이라 할 수 있을까요..머나먼 북쪽에 자리잡아서 강북의 맨끝이니..
2008/12/22 14: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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