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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rou*e*
이중국적 혹은 남의 명의 빌려서 사시겠죠... 달러나 엔화기준으로 반에 반토막이지요.. 그들입장에서 손해볼게 없겠죠...... 집값이 내린다 치더라도 환율면에서 헤지를 하면 되니까요.... 적어도 손해를 보지는 않겠지요...좋겠다...달러가진 사람....
2008/12/08 17:49:40
ltl*l
제가 아시는 분도 지난달에 한국 오셔서 강남에 오피스텔이랑 아파트 한채씩 사가지고 가셨어요~ 너무 싸다고 흐믓해 하시던데요...
2008/12/07 21:22:05
bes*b*i*g
귀향님이 전해주시는 소식이 있으니 그나마 마음의 안정이 됩니다 복 받으소서
2008/12/06 19:30:27
wpd*s*l
일본회사 한국지사에 근무하는 일본인 친구는 월급을 엔화로 받는데 환율과 부동산 하락으로 인해 예전보다 1/3 가격으로 정자동 뭐 주복을 계약 했답니다. 어찌보면 이런게 국부유출은 아닐런지.. 흠.. 심히 안타깝습니다. 이 한파가 지나가면 어느정도 시세 회복할텐데.. 남좋은일만 했네요.. IMF때 우량은행과 빌딩 넘긴거랑 별반 차이 없어 보입니다 얼마전에 민속촌(보라동)에 그 일본인 친구랑 놀러 깄었는데 그 사람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그 근처에 상가부지 싹쓸이로 주워 담았다고 하네요. 현지에 인수 반대하는 플랭카드 붙어있던데 한국사람으로써 씁쓸하더이다.. 하락론자들이 바라던데로 부동산이 외화대비 1/3토막 났지만 결국 누가 이익인지 생각해보시고 미네님이 말한데로 일본자본이 우리나라를 어떤식으로 유린하는지 내년 봄 신문 보시면 나올겁니다. 핀리핀이나 기타 동남아국가에 가보면 좋은 부동산은 전부 일본인 중국인 소유더군요. 제발 대한민국은 그런일이 없길 바랍니다.
2008/12/06 09:45:39
vil*e*o*
잘하셨네요.. 제가 들은 얘기로는 서현동 40평형대 후반 2006년도 60 % 에 내놔도 안나가더니 딱 50% 가격에 사겠다는 매수자가 붙더라고 끌탕을 하시던데... 한달새 상황이 급변하는 모양이네요..어쨌든 거래가 성사되기 시작한다는 것은 좋은 신호라고 봅니다.. 유럽사는 제 친척도 현찰없어 이번 기회에 한국에 아파트 못산다고 애통해 하시더군요...주변에 IMF때 한국에 집사서 재미 본 사람들 많다고 하시네요..
2008/12/06 08: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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