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2개)

• akf*s*l*l

  경남마리나 33평 101동 로얄층이라면 최고의 조망을 가진 곳인데. 4억 5천이면 마리나 내부사정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적당한 가격으로 보여집니다.팔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신데, 팔려고 마음 먹었으면 과감히 던지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급매로 팔 이유가 없다면 시간을 두고 천천히 파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좀 더 비싼 가격에 내놓으시고 매수자가 가격협상을 통해서 좀 듬뿍 깎는 즐거움을 주시는 것도 좋겠지요. 그래야 부동산에서도 매도자에게 위신도 좀 설 수 있고 말입니다. 마리나 33평 4억 5천이라~~ 몇년 뒤엔 분명 지금 가격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며 상승할 겁니다. 우동의 핵심 라인은 다 큰 상승이 있을 거로 에상됩니다. 하지만 그때는 그때고 지금의 시세는 지금이니 너무 미래에 연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08/08/22 12:30:22

• hsl*v*u

  아파트는 주거개념으로 사고 팔아야 하겠지요. 그러나 재물이므로 금전적 가치를 도외시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이런때가 여려워지지요. 이 아파트의 앞으로의 호재는 이미 알고 계시는 바와 같습니다.그것도 충분히 감안하셔야 겠지요. 저의 생각인데 님의 경우는 우선 여러가지 형편상 이곳에서 계속 살아야 하는가를 먼저 결정하셔야 하고 그다음엔 이것을 팔경우의 매도가를 결정해야 하는데 그게 궁굼하신 모양입니다. 님이 생각하고 계시는 4억 5천만원 정도는 이미 부뱅게시판에도 나와있는 금액이네요.그것도 참고하시고.. 부동산 알선업체 공인중개소는 그냥 있는게 아닙니다.그곳에 문의하시는데 파는 입장이 아니라 사는 입장에서의 가격도 문의 해보십시오 그리고 님의 생각과 종합하여 결정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더 오를 것 같아서 고민이시라면 고민만 하시다가 잠이들지요. 2008/08/22 07: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