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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밀린 공사대금 받으러 갔었는데 공사할때 1억7천히던 32평 아파트가 지금은 2억5천 정도 하더군요 사람들도 적고 공기도좋고 집값도 저렴해서 나중에 노땅되면 친구들하고 내려와 살려고 했었는데 우리 수준으로는 무리인듯 하더군요..엤날에는 견훤 아버지 아자개가 살았던 산골짜기 였었는데 이런곳까지 부동산이 들썩일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정말로 지방 아파트가 많이 올랐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그리고 우리가 공사해준 5층짜리 상가주택은 1층에 음식점주고 2,3,4층 원룸 투룸 놓아서 매달 700만원정도 들어온다니 5층사는 주인집 충주 공무원 입이 찢어질듯 좋아라 하더군요 그덕분에 인테리어 대금은 받았지만요..아뭏튼 누구는 ㅈ빠지개 일해도 이것저것 제하고나면 남는것도 별로없고 먹고살기 빠듯한데 공무원 이라는 것들은 빠른정보로 땅사놓고 건물올려서 룰루랄라 하는것을보니 찝찝하더이다..공무원들이 잘살면 백성들이 힘들고 나라가 망한다고 들엇었는데 나라가 맛이갈때가 된걸까요? 아! 사는게 고통 이라더니.. 주둥이 닥치고 기름값 아끼게 차 막히기전에 부지런히 올라왔습니다..오늘은 돈 조금이라도 받았으니 새우깡이 아닌 쥐포에 쇠주나할까 합니다..
과감한 규제 폐지 정책이 필요합니다
내달 발표 주택 활성화 대책 DTI 완화[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