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쫄다구가 잘못 시공한 바닥재 교체작업하구 밤11시에 돌어왔더니 머리가 지근거리 더군요 마스크 안쓰고 작업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알고지내는 슈퍼마켓 욕심쟁이 사장의 철심나온 포터타이어 신경쓰느라 그랬나 봅니다.이노무 사장이 얼마나 욕심이 많은지.. 물건도 적당이 실어야지 기름값 아낀다고 한번에 적정량의 몇배를 더싣고 다니고 얼마나 무식한지 과자박스를 너무높이 쌓는바람에 한번은 터널위에 부딛혀 벌금을 낸적도 있었다고 합니다.그래도 차가없을때 빌려준건 고맙구요 무사히 다녀온것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돈많이벌고 폼나게 사는것도 좋지만요 기본에 충실하고 아낄때 아끼고 쓸때는 쓰는것도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부동산도 마찬가지 일테고요..그나저나 보잘것없는 구멍가게 인테리어 과장이지만 그래도 과장인데 이토록 피곤하게 만든 벽지,바닥파트 어떡해 할까요? 이따가 점심에 소주한잔 하면서 일장연설 해야하나요? 말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