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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아파트다 보금자리다 뭐다 해서 정부가 난리를 친적이 있지요.

결과는.. 흐지브지..

땅값이 싼 그린벨트를 풀어 거기다 아파트를 지어 단가를 맞춘다..

하였으나.. 주변 아파트 가격의 80% 이상의 분양 단가가 나와 여론의 뭇매를

맞았었습니다..

여기서 하나의 가설이 나오지요.

아무리 싼 땅에다 아파트를 지어도 주변 시세의 80%..이상이다.

즉.. 민간 건설이 새로 짖는 집은 주변 아파트 보다 분양가가 비쌀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지요..

수도권.. 사람이 선호하는 지역에 아파트를 지으려면 주변 아파트 보다

높은 가격으로 분양할수 밖에요..

공공이 포기한 주택 공급을 민간이 하기란 수지 타산이 맞지 않네요..

즉.. 앞으로 주택 보급은 거의 없을거란 말입니다..

사람이 선호하는 지역외 구석에 박혀있는 공급 주택에 누가 들어가 살까요.


앞으로 공급은 더욱 줄어들 겁니다..

Ps.. 참 정부도 사기꾼 입니다..

보금자리 만든다 거품을 물다가 나몰라라 하니.

보금자리 믿고 아파트 똥값된다 입에 거품물던 양반들..

참 거시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