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주식이 진짤루 휴지 쪼가리가 되나 봅니다


유럽 사태가 장난이 아니네여


유럽 과 미국증시가 연일 공포 분위기 네여..........


주식투기 허는 분덜 얼릉 부동산으로

갈아 타는 게 장땡 입니다..........


2012년 초에 아파트값은 그동안 조정을 끝내고 급반등합니다


금괴는가짜가 많고


이제 투자 할 곳은 똘똘한 아파트 뿐 입니다




주식시장에서의 승자는

적어도 원금의 손실이 없는

투자가가 되는 것입니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시장에 발을 들인 대다수의 분 들은,

자신의 손실을 평생 만회하지 못합니다.


그게 주식 시장입니다.



참 무서운 곳이고, 어려운 곳입니다.




저는 내 아는 사람들에게 매일 이런 말을 합니다.

초딩부터 대딩까지 (전 학부졸업만 했으니까)

십 수년을 죽어라 공부해서

지금 한 달에 오백 쯤 받는 월급쟁이 하고 있다.




근데 주식으로 자산의 수 십 퍼센트를 벌려면

적어도 그 정도의 공부는 해 줘야는게

돈과 주식에 대한 예의 아니더냐 하고요.




너는 그렇게 주식을,

투자금을 존중할 줄 아느냐고요.



혹자는 그럽니다.

나는 이 주식을 아들 딸 물려주려 샀다.

나는 잃어도 되는 돈으로 시작했다.

그러니 나의 순수성은 갓 뜯은 꼬꼬면과 같다고요.

현대건설, 대우(대우는 사라졌다 치죠),

우리은행, 하이닉스가 누구 것이던가요?

이 외에 이름만 들으면 알만 한 대기업들,

과연 누구 돈으로 굴러가고 있는 것일까요?




깊게 보면 여러분들 돈 입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인공호흡기 달고 있는 망한것 들이죠.

그네들의 월급이 높은 것은 이익이 나면

안 되는 구조이기에 많이 나눠줘야 하고




팔면 이익일 것 같아도

이렇게 인공호흡기 끼고

있는 것이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고 있으니

굳이 팔 이유도 없는,

재미있는 자본주의 시스템이라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그래서 주식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절대로 20 년 50 년을 보고 투자하셔서는 안되는

그런 투자처 입니다.




리스크가 너무나도 큰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투자를 하시려거든 차라리

물가상승률과 비슷한 복리 적금을 드는 것이나

내가 사랑하는 우리나라의 국채,

지방채를 매입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낫겠습니다.






나 죽을 때에도 숨 넘어가기 전에


옆에 임종 지키는 사람에게 HTS 비밀번호 알려줘야 하고

그게 내일 오를까 눌릴까,

현금은 이틀 후에나 빼야는데.

사자의 품위를 버리고 촐싹여야 합니다.

이런 걱정을 하는 것 보다 훨씬 매너있고

덜 잔인한 투자처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이런 생각 안 해보셨습니까?


내가 갑자기 교통사고가 나서 죽으면 내 HTS 에서 돈을 꺼네

과연 누구가 가질 것인가.

지수투자 올인 했는데

죽은 다음날 반토막 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



그래서 주식은 꿈으로 사서

기계적으로 팔라고 항상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그 종목이 내가 키워줄 수 있는

목표치가 되면 보내줘야 합니다.

그 이후에 내 수익률보다

더 많은 이문이 남더라도 쳐다보셔서도 안되고요.





그저 죽은 자식 부랄 만지기일 뿐이기 때문이지요.

주식시장에는 절대 만약이 없는 것.





이렇게 어려운 주식시장과

경제사정과 흐름을,

내 아들이 다니는 회사라서

사돈의 팔촌 중에

주식으로 대박난 사람이 알려준 종목이라서

여기서 인연도 면식도 없는

제갈이가 좋다고 한 종목이라서

죽으나 사나 들고 가는 것,

저는 반대합니다. 아니 이렇게 하셔서는 절대 안됩니다.



선량한 투자가가 되셔서는

잃은돈이 원금으로 절대 불어나지 않습니다.






전쟁터에서 선량 찾아봐야 무슨 소용이더이까?

지금 모든 주식에의 관심을 멈추고

본인을 돌아보세요. 무엇이 보이는지요?

주식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자 하는 투자처이지

내 말 좀 들어달라는 도배 악다구니나

내가 산 방향에 따라 콜풋 맞추는 경매나 도박이 아닙니다.



하지만, 순전히 얻어걸린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 흔한 감자탕, 감사의견 거절,

배임 횡령, 정치적 문제로 얼마나 많은 기업이 사라지더이까?






해서, 주식은 공부와 과감함이 곁들어진

도박성 투자처 인 것 또한 맞습니다.

그러니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

선과 악이 없는 곳입니다.

그저 수익이 선이고 손실이 악인 곳입니다.



손실이 나면, 그 누구든 나쁜 투자가인 것입니다.

손실이 나게 하는 리딩은

아무리 선량하더라 하더라도 나쁜 리딩입니다.



심호흡을 한 번 하지요. 후우~



이 곳의 추천주. 왠만하면

그것이 오르는 종목이든 폭등하는 종목이든

저는 보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거 다 여러분들이 사서 올려주시는 겁니다.

추천이 먼저냐 폭등이 먼저냐가 아니고,

여기에 추천받지 못 했으면

절대로 안 올랐을 종목이었다 이 말씀이죠.





개미들이 손 탄 종목은 결국

개미의 배신으로 무너집니다.

많이 봐 오지 않으셨나요?



지금 부터는 원금까지만 수복 되는데

모든 역량을 쏟으십시요.





명절이 지나면 시장은

전혀 새로운 패턴을 적용한 자만이

승자가 되게 끔 변화될 겁니다.

모든 원칙과 리듬이 완전히 바뀔 듯 합니다.


세상이, 시장이 변하는데 왜 수 년, 수 십년 전

유행하는 패턴을 버리지 못하고 대입하면서

예전의 수익율이 그립다 하십니까?




내가 한 때 주식으로 뭐였다.

그렇습니다. 한 때 뭐였을 뿐이지요.







주식시장에

절대 오래 계시지 마십시요.

운 좋게 얻어걸린 수익도

다 빨아가는 곳이 이곳입니다.






주식, 결코 장에 오래 있는 것이 자랑 아닙니다.


냉정하게 수익구간이 아니기에 서성이는 것 뿐.

경험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경험이 전혀 쓸모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패턴과 경험을 역 이용당하는 것이

요즘 장의 새로운 트랜드가 된 지도 벌써 2~3 년 됐습니다.

어, 예전엔 이 챠트와 대입법으로 쏠쏠했는데

요즘은 매일 그런 방식이 뒤통수를 맞습니다.

해서, 공부는 최대한 새로운 것으로 하고

과거 유행하던 책은 절대 보셔서는 안됩니다.

김학주도 박현주도 무시받는 세상입니다.

그 들의 지식으로 이 장이 헤쳐나가 지더이까?



손실이 원금까지 되시거든 한

이 삼 년 쉬면서 바뀐 흐름을 찾으십시요.

그 때가 여러분들이

주식시장의 승자가 되는 때 입니다.




지금 손실구간이 좁혀지면서

많은 개미님들이 끝전까지 본전 되어 보겠다고

과감한 투자를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무섭고 여러분들을 내부의 적이라 합니다.






맘 먹었거든 꼭지까지 독하게 드시고

이 시장의 혼란함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패턴을 미래에 만난다면

과감히 기억에서 버리셔야 합니다.

그 때 여기서 무슨 큰 자랑이라고

내가 한 때 싸이드카 세 번 연속 맞아 본 사람이야 한 들

당신은, 그 장에서 후학들에게


비웃음이나 당하고 있을 테니까요.



기억에서 실수만 가져가시고,

주식에 관한 지식을 모두 다 버리십시요.

수 년 후 다음 텀에서 승자가 되어계실 것입니다.



그 때 여길 들어와 보셔도

똑같이 줄창 망한다는 놈 있고

풋 걸고 정화수 떠 놓고 비는 놈 있고

내가 산거 너도 사라고 같이

졸라 함 망해 보자고 꼬시는 놈 있고

간혹 진정성을 가진 글도 있고 할 것입니다.





이들 모두가 다 여러분

발 밑에 있는 먹잇감일 테고요.





수 년 동안

주식시장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원금회수도 못하고

패턴도 바꾸지 못한 채

매일 땄다 잃었다

얘기하는 초 하수들 처럼 보일 것입니다.



모두가 귀여워 보일 것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지금까지 해 오신 실수만 가져가시고

지금 받은 이익의 지식은 모두 버리세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마지막으로 드리는 보석같은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