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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보면 거품 붕괴라는 것이 쉽게 끝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양적완화 백날하면 머합니까. 돈찍어 호주머니로 넣어주는거도 아닌데요. 오히려 투기로 쏠려 삶에 필요한 원자재 식료품 가격만 올라가지요.
그나마 사정이 나은 미국인데도 그러합니다.
왜 미국이 사정이 그러한가.
1. 미국은 집 키만 내주면 채무상환의무가 없다.
2. 미국은 우리와 달리 인구감소 고령화 문제가 없다.
이런 미국인데도 벌써 거품붕괴 6년차로 접어듭니다.
우리는 어떨까요. 이미 생산 가능인구는 2009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했고 부동산을 받쳐주어야할 청년들은 고용난 , 비정규직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어 전월세 살기도 빠듯합니다.
베이비 부머들은 대거 은퇴를 앞두고 현금자산이 없어 부동산을 처분하지 않으면 살길이 막막하며 세계경제 및 국내경제마저 전망이 암흑속이라 그나마 다니는 직장마저 언제 짤릴지를 모르는데 아직도 오르리에 바닥 운운하고 싶지요?
오르리 노래 많이 부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결과는 본인 몫이요 자기가 책임지게 될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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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2/01 | 조회718 | 등록IP 203.***.***.147
장기적으로는 분명 부동산/주식은 안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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