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사람들이 총선 대선이 있어 그런지

집값상승 기대감이 상당히 높아


주택구매 심리 지수가 상승세로

반전 했다는 소식이네여...............


돈이 넘치고 갈곳은 없고

주식은 들어 가봐야


외국인덜하고 기관덜이

귀신같이 개인 덜 돈 뺏어먹구


금괴는 짜가가 많다구 허구


부동산은 왠지 이제는 슬슬 오를 거 같은

느낌이 파악 오기 시작하구......


밀집모자는 겨울에 사는 거라 하고


뛰지마라 허나 쉬지도 마라 하기도 하고


암튼 지금 사두면 크게 한소당 할 거 같은 느낌이 오네요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얼어있지만


집값이 바닥이라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면서


내집을 장만해볼까 하는

매수심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값이 치솟는 수도권에서는

주택구매 심리지수가 5 개월만에 상승세로 반전했습니다.






수도권 한파가 풀리고 있으나

주택시장의 기상도는 여전 한겨울입니다.




그러나 올들어 수도권 매매와 전세 시장에서

매매심리가 조금씩 회복중이라는

보고서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주택매매 심리지수는 106 으로

전월에 비해 6.6 %포인트 급상승했습니다.




수도권 주택 매매 심리지수의

상승세 반전은 지난해 8 월 이후 5 개월만입니다.





전셋값이 치솟는 사이에


집값이 바닥에 접근했다는 인식이

시장에 확산되면서


저가 매수 심리가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주택매매심리지수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서울은 지난 1월


107.8 로 한달 전에 비해 7.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경기와 인천은 각각 101.5~105.9 로서

전월대비 6.5 % 포인트와 5.5 % 포인트 올랐습니다.





수도권 주택 매매 시장의 본격 회복세를

점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매매 시장이 여전히 위축돼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수도권 주택매매

심리지수 상승세 반전은

전세시장의 강세에 크게 힘입었습니다.





수도권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 달 최대 10 % 포인트 오르면서

110 을 모두 넘었습니다.



강보합과 상승국면인 셈입니다.





반면 수도권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5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수도권 주택시장이


지방과 같이 봄날을 맞이하기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