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215017007

이래도 내집마련이란 말로 포장하시겠습니까.

미국에는 막대한 빚을내 집샀다가 원리금과 금리상승을 견디지 못하고 집을 차압당하여 쫒겨난 사람들이 거대한 텐트촌을 이룬 곳이 많다고 합니다.

바로 우리에게도 당면한 문제인 것입니다.

하우스푸어 뿐만아니라 하우스푸어의 집에 전세 들어가신 세입자분도 지금 전세금을 날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명심하십시오. 소득의 증가를 넘어서는 빚의 증가는 반드시 그 임계점이 있으며 그 임계점에 도달할때 버블은 힘없이 붕괴하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이 그러합니다.

집값 오르리 허위선동하고 남들이 비싸게 살수있도록 규제해제 해달라고 정치권에 목청높이는 얼굴 두꺼우시 분들은 정녕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하우스리스로 만들고 싶어 하시는겁니까.

가장 비도덕적인 분들이 마치 성인군자 인듯한 글을 쓰면서 아전인수 격의 부동산 선동을 하고있으니 참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